<진우와 태우>

글쓰며 티비를 켜놓았는데... KBS1에서 현장르포 동행 프로를 하네요.
가슴이 아파서 틀고 싶은데.... 틀 수가 없어요. ㅠㅠ

3살 때 집나간 엄마 때문에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야했던 진우는 이제 20살 입니다.
두번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태우, 지금 6살인데 태우 엄마도 가출을 하다가 집을 나가 버렸다네요.
아빠는 엄마가 남기고 간 빚을 갚으려고 지방에서 일하고, 진우는 태우를 돌보며 세차장에서 알바를 한대요. ㅜㅜ

알바를 끝내고 어린이집에서 가장 늦게까지 남은 태우를 데리러 갔더니...
혼자 남은 태우는 울고 있고...ㅠㅠ (아.. 저도 전에 인천 집 알아본다고 늦게 데리러 갔더니 은수양 울고 있었는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태우는 진우에게 많이 의존하지만... 진우는 군대를 가야한다네요. ㅠㅠ

엄마같은 진우군


군대도 억지로 가게 된 것도 아니고 지원했대요.
나중에 태우를 뒷바라지 하려고 군대에서 자격증을 따서 취직하려고 말이죠.

머리카락을 자르고 군대로 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는 태우의 모습이 짠합니다...
태우는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생활해야하게 되었어요. ㅠㅠ

저는 24시간 어린이집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ㅠㅠ

어쩜 좋아..ㅠㅠ
6살 아이가 얼마나 낯설고 외로울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이쪽으로 후원금을 넣으면
100% 진우+태우네로 들어간대요. ㅠㅠ

저는 태우가 24시간 어린이집에서 생활을 안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누군가 태우 아빠에게 안정된 칼퇴근 직장을 주기를...기원해 봅니다.


현장르포 동행 제 192화<진우의 군대 가는 길> 후원계좌
신한은행 140-009-576266
예금주: KBS 강태원복지재단
위 계좌번호로 입금되는 후원금 전액은
192화 <진우의 군대 가는 길>출연자에 대한 후원금으로 지원됩니다.  



* 현장르포 동행,진우의 군대가는 길 : http://office.kbs.co.kr/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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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2012.03.16 10:13
  2. 부천남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황 자체가 그렇게 절망적인건 아닌데도..
    보면서 가슴한켠이 막막하고,,눈물이 나더라구요..
    태우 보면은..넘 귀엽던데..
    엄마라는 사람은 어떻게 저런 귀여운 녀석을..버리고 도망갔을까...

    2012.03.16 17:18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도 첫번째 엄마도, 두번째 엄마도...
      왜 도망갔을까 궁금해졌어요.

      모두 힘든 산고를 겪고 낳아... 사랑할텐데요...

      2012.03.16 21:48 신고
  3. aa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르포 동행은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고 감동적이네요..마음으로 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012.08.04 23:03
  4. 김미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쯤 진우 제대했겠죠? 태우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기를 바래요. 가까우면 정말 도와주고 싶어요.

    2015.04.29 02:44
  5. 김미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쯤 진우 제대했겠죠? 태우와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기를 바래요. 가까우면 정말 도와주고 싶어요.

    2015.04.2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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