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에서 120km 떨어진 곳에 이런 멋진 와이너리겸 호텔이 있었네요! ㅠㅠ
빌바오를 순식간에 현대적인 건축 도시로 탈바꿈시킨,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축한 프랭크 게리(Frenk Gehery)의 작품입니다.
<사진 출처 : 플리커>
엘시에고(Elciego)는 중세 마을로 와인 생산지입니다.
호텔 마르께스 데 리스칼(Hotel Marqués de Riscal)은 1858년에 지어진 와이너리로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디나스티아 비반코 와인 박물관(Museo del Vino Dinastía Vivanco)도 있다네요.
1박 해보면 좋을텐데... 1박 요금이 300유로 정도...=_=
다음에 근처에 가게 되면 그냥 호텔 바에서 커피한잔하며 구경하러 가볼까봐요. >.<
* Hotel Marques de Riscal : http://www.starwoodhotels.com
주소 : Calle Torrea, 01340 Elciego
전화 : 945 18 08 80
순례자의 길 바로 근처에 있네요. (‘로그로뇨-나헤라-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 라인이 순례자의 길 루트에요~)
>> 구글 지도 보러가기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알고 싶다면 -> http://twitter.com/#!/prettynim 팔로윙하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우~!! 목록에 뜬 썸네일만 보고는 향수 광고 사진인가 했어요!
2011.12.21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