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의 50일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가려는데
바로 근처가 가로수길이더라구요~!

이왕 은수데리고 나온김에 점심먹고 가려고
가로수길에 사무실이 있는 혜진양에게 급하게 전화~!
혜진양에게 추천받은 수제햄버거집입니다. :)

이태원이나 다른 수제햄버거집을 생각해서
가게가 작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으리으리할 줄이야~! >.<


메뉴판도 특이하게 생겼어요.


크게 수제햄버거, 파니니를 팔고 샐러드와 후식, 음료를 팔아요~

신랑은 음료로 콜라, 저는 페리에가 탄산음료와 가격이 똑같길래
페리에 중에 안먹어본 라임맛을 시켰습니다. 각각 3,900원.

아기를 데리고 어떻게 밥을 먹을까 궁금하시죵?
미국에서 한국에 온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온 슬링을 가져갔습니다. :)
한국서는 너무 비싸서... 미국에서 한국 들어오는 친구에게 부탁. =_=

아빠품에서 코~ 잠든 은수양.


편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이죠? :)


음식이 아주 오래 걸렸는데.. 너무 심심해서
50일 촬영할 때 인화해준 은수양 누드사진으로 한 컷. -_-;


자, 음식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맨 첫번째 제일 저렴한 카사노바와
제일 마지막, 제일 비싼 프랑켄슈타인.
  

신랑이 먹은 프랑켄슈타인 13,900원.


제가 먹은 카사노바 8,900원


수제 햄버거를 참 다양하게 먹어보고 있는데...
이곳의 버거 특징은 호밀빵을 사용해서 좀 건강해진다는 느낌? :)
햄버거 안의 패티는 다른 수제햄버거처럼 두툼~
고기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좋았어요~

신랑과 저의 총평은.. 역시...
삼성역 현대백화점 지하의 버거프로젝트에 한표. =_=

버거프로젝트의 햄버거는
햄버거 속의 육즙 풍부한 고기도 일품이지만
속에 든 야채들의 식감이 하나하나 살아 너무 좋았어요. :)

아직까지 버거프로젝트를 넘어설 수제햄버거를 못만났네요.
다시 먹으러 가고 싶다능..ㅠㅠ

그리고, 후식 중에 이름이 너무 특이해서 시켜본 메뉴.

갈레트 델 솔(Galette del Sol), 태양의 갈레트. 라는 이름이 좋아서 시켰는데
이름처럼 멋지게 나왔네요. :) 7,200원


하지만, 맛은...=_=

파이가 너무 눅눅해서...돈이 아까웠어요. ㅠ_ㅠ
완전 후회.

개인적으로 델리하인츠버그와 비교해서 버거프로젝트에 뒤진다는 것이지
괜찮은 맛이이 가로수길에 가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

아참참. 쉐이크 이름도 특이하더라구요~
맛보고 싶었지만 돈을 이미 너무 많이 써서...-_- (10% 부가세도 별도.)


* 델리하인츠버그(Deli Heinzbu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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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파이 보고 진짜 예술이다 했는데 반전이었군요 흐흐...

    아기가 너무 귀엽습니다 :)

    2010.06.3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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