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속초 여행 다녀온 먹거리 포스팅 쓰느라

제가 여행 블로거인지 맛집 블로거인지 정체성이 헛갈리네요. =_=

요즘은 여행이 뭔가 구경하고 오기보다 먹는 걸 중심으로..짬짬이 구경하는 스타일이랄까.. 그렇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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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낮에 물놀이를 한터라 은수가 배고파질 저녁 시간...

속초 시내까지 가면 은수가 못참을 것 같아서 리조트 내에 식당에 가보기로 했어요.

 

리조트에 비싼 고기집이 있다니까 신랑이 거기서 함 먹어보자고 했던 것도 있고~

C동 1층에 있는 식객에 갔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대중식당 분위기

 

사실 저는 허브 삼겹살 구이를 먹고 싶었는데... (완전 두툼하고 맛나게 나오더라구요)

신랑이 한우 먹자고, 어머니는 돼지고기를 싫어하신다고 해서 한우로 결정.

 

한우 등심이랑 안심이 1인분 150g에 47,000원

등심 2인분 시키고, 양갈비 1인분 시켰네요. 150g 24,000원

 

먼저 나온 샐러드~

 

다양한 채소가 들어있었는데 저는 아침에 황태골에서 먹은 샐러드가 더 맛나더라구요~

 

 

방짜 숟가락 젓가락은 좋았어요~

 

양념이랑 밑반찬들

 

위에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마늘 위쪽에 매실을 씨 부분없이 잘라

식초랑 설탕에 절여놓은 게 있는데 얘가 정말 맛났어요.

어머니가 맛나다고 만들어보려 하시길래 만드시면 저도 좀 달라고 그랬네요. ㅋㅋ

 

밑반찬들

 

숯불나오고~

 

숯은 인공숯이 아니라 좋았어요~

 

150g짜리 등심 한 덩이

 

마블링이 맛을 좌우하지는 않는다고 티비에서 한번 나오기는 했지만...

47,000원 내고 먹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ㅠㅠ

 

비싼고기면 다 구워주지... 제가 구워달라고 하니까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하는 거로 봐서는 안구워주는 건가봐요.

 

첫번째 등심은 구워주고... 두번째는 저희가 굽고...

양갈비는 제가 다시 얘기해서 구워주셨네요.

 

비싼 고기... 잘 못구워서 태우거나 맛없게 먹는 것 만큼 돈 아까운 게 없는 듯. -_-

 

여튼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저는 예전에 안동에서 먹었던 만원대 투플러스 한우맛이 자꾸 생각나서...=_=

이 돈이면 안동에서 몇 인분을 먹는거야... 자꾸 생각했네요.

 

아참, 양갈비 사진이 빠졌네요.

은수양 밥먹이고 저 밥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양갈비는 두 덩이 나왔는데 냄새가 거의 안나고 괜찮았어요.

양갈비 맛은 터키나 여기나 차이가 거의 없는 듯.

 

된장찌개

음... 가격대비는 좀 별루인 듯.

저라면 속초시내 나가서 먹는게 더 나을 듯..

 

* 식객 http://www.daemyungresort.com/delpino/food/food01.asp

- 주소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403-1 델피노골프앤리조트 C동 1층

- 전화 : 033) 639-8392

- 운영 : 17: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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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식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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