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슬링을 샀어요!

소소한 일상/은수는 지금! 2010.11.23 20:16 Posted by 쁘리띠님
우리나라 엄마들은 슬링보다 아기띠를 더 선호하지만
(슬링은 불편하고 아기 몸무게가 늘면 무거워져 오래 못쓴다는데... 저는 힘이 좋은건지..-_-;)
저는 아기띠보다는 슬링이 더 편하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도 슬링과 에르고 아기띠 모두 가져갔는데...
가볍고, 휴대도 간편하고, 얇은 이불대용도 가능하고, 사용도 편리한 슬링에 비해
아기띠는 주렁주렁 달린게 많고, 부피도 크고, 뒷목부분에 버클을 채울 때마다 아기가 불편해해서...
저는 슬링이 더 좋더라구요.

물론, 슬링은 오래 걸어다니면 허리가 아프고
아기띠는 슬링보다 확실히 허리를 받혀주긴 하지만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미국 코스트코에 갔다가 슬링을 잃어버렸어요. =_=

사진에도 종종나온 연두색 슬링은
미국 사이트에서 $35쯤인가 사서 미국에서 공부 중인 친구 들어올 때 받았었죠.
정말 마르고 닳도록 써서 본전은 뽑고도 남은 슬링이긴했지만...

잃어버린 후 아기가 이제 몸무게가 11kg이니 아기띠로 그냥 갈아타지 뭐... 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보니 집안에서 아기띠는 번거로워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또, 아기를 팔로 안으니 허리랑 손목이 너무 아프구요.

결국 새로운 슬링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_=
브랜드는 똑같은 핫슬링. 가격은 더 비싼 것도 있지만 전 제일 저렴한 것..
구입가격 69,000원인데... 현금 입금하면 5%할인해서 66,000원쯤.

예전엔 연두색이었는데... 이번엔 핑크로 구입해보았어요.


이 슬링은 지난번 것과 다르게 양면이더라구요.
앞은 위에 사진과 같은 문양이고 안쪽은 핑크 스트라이프. 예뻐요! >.<

오랜만에 슬링으로 은수를 안으니
은수양도 편안해하고 좋네요.


이번에도 마르고 닳도록 써야겠어요. :)


ps :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예전엔 신랑 쓸 것 까지 생각해서 연두색을 산 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깜빡해서...앞으로는 핑크 슬링을 메야겠네요. ㅋㅋ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태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은수도 행복해하는 것 같아요- 슬링이 왠지 아가랑 더 밀착되어 보인달까?? 더 품에 쏙 안기는 것 같아 좋아보여요.

    2010.11.24 00:28 신고
  2. 우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핫슬링 구입처 알 수 있을까여? 둘째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구입하고 싶은데 착용감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당

    2010.11.24 15:43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네이버나 다음에서 핫슬링으로 검색하면
      가격비교가 되면서 사이트가 뜨더더라구요~

      착용감은 좋아요~~~
      포인트는 어깨부분을 넓게 펴서 안아야지
      어깨가 아프지않고 편안해요.

      아기는 다리가 쫄리지 않도록 쿠션 부분을 잘 조절해주면 됩니다. :)

      2010.11.24 17:38 신고
  3. 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마에 리본 단 줄 알았네...
    은수가 웃는거 보니 이제 아프지는 않은것 같은데 흉터없이 잘 아물길...

    2010.11.27 00:41 신고
  4. 로즈마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번에 임신38주라며 글남겼는데 이제는 출산맘이 되었네요~^^
    엄마... 쉬운게 아니네요 지금 출산3주째... ㅠㅠ
    근데 요슬링 어떤 사이트에서 구매하셨나요? 저도 사고싶어서요~^^

    2011.03.19 21:25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슬링 너무 좋아요! >.<
      은수양은 벌써 13키로 넘었는데도 계속 쓰고...
      슬링 없었으면 저랑 신랑 허리 나갔을 것 같아요. -_-;

      그냥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핫슬링..
      검색하시면 나와요~

      2011.03.21 00:40 신고
    • 로즈마리  수정/삭제

      넹 검색해서 나온 사이트에서 구매했네요
      얼릉 받아서 써보고싶네요~ 감사~

      2011.03.21 1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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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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