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양이 여행가는 줄 눈치채고 저렇게 캐리어 안에 누웠습니다. ㅠㅠ
여행동안 미미는 아빠가 보살펴주기로 했어요~



부산다녀오느라 이번에 계획한 여행이야기를 못했네요. =_=

오늘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오늘(7시간 느린 시차때문에...) 캐나다의 밴쿠버에 도착했습니다.


은수양은 첫 해외 장거리 여행인데... 비교적 양호하게 비행기를 탔습니다.
배시넷이 아닌 의자 가운데에서 누워왔더니 잠자리가 불편해 자주 깼어요~
(캐나다 항공 규정이 바뀌어 배시넷은 설치 못한다나? 대신 2-3-2 좌석 배치에서
앞좌석이 없는 조금 넓은 앞쪽 가운데 3자리를 줬어요)



9시간이 걸렸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10시 반에 도착해서 시차적응차 쉬고 있습니다.
날씨는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지금 캐나다 시간으로 자정이 조금 넘었네요.

이번 여행은 캐나다의 밴쿠버와 메이플 로드(단풍길)을 둘러보고
미국에 있는 언니 집에 다녀 옵니다. :)

신랑 회사 안다닐 때 얼른 다녀오려구요~

10월 15일에 출발해 11월 17일날 한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티켓은 그동안 열심히 모아둔 마일리지로 끊었고, 은수양만 돈주고 끊었어요. (성인의 10%)

루트는 다음과 같아요.

------------------------------------------------------------

2010-10-15 (금) 서울(인천) → 밴쿠버 16:45 → 10:55 AC 64
2010-10-19 (화) 밴쿠버 → 토론토 11:30  → 18:53 AC1176
2010-11-04 (목) 몬트리올 → 로스앤젤레스 08:45 → 11:41 AC 797
2010-11-04 (목) 로스앤젤레스 → 샌디에이고 13:41 → 14:27 UA6333
2010-11-16 (화) 샌디에이고 → 로스앤젤레스 08:46 → 09:31 UA6321  
2010-11-16 (화) 로스앤젤레스 → 서울(인천) 11:50 → 18:10(+1) OZ 201

------------------------------------------------------------

줄 친 구간 빼고 마일리지로 1인당 78000점으로 끊었습니다.
(줄 친 구간은 좌석이 없어서... 인터넷 에어캐나다 사이트에서 끊었어요)
마일리지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완전 고심해서 끊은 알뜰한 루트..-_-
나중에 팁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밴쿠버에 4일간 있는데 무선인터넷이 거의 되서 자주 글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곳에서 국내여행기를 쓰려구요. -_-)

음... 그런데 밴쿠버는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고
아시아 이민자들이 워낙 많아서
여행하고 있다는 기분보다는 이민 온 느낌이 나네요. -_-;;

여행자로 대해주는 게 좋은데..-_-;;


ps : 그나저나 슈퍼스타K... 장재인양이 탈락했군요.
으흠~ 반전이기는한데... 그래도 우승은 존박이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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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행소망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가을엔 쁘리티님을 통해 메이플로드를 경험할 수 있겠네요..ㅋㅋ
    조심히 다녀오세요~*

    2010.10.16 23:25 신고
  2. 텍삼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여행되시길...은수양과의 여행 잘 하시길 바래요..우리수지도 한국갈때 고생했더라구요...야간 비행기였는데도 말이죠...그나저나...대륙횡단을 두번이나 하시는 셈이네요....만만치 않은 경로네요...
    그리고 가족합산발권으로 은수양도 같이 넣었으면...마일리지로 차감시키실 수 있었을텐데요..
    저희는 아시아나 센터에서 알아서 처리를 해주었어요...물론 이것저것 서류들을 이메일로 보내긴 했지만요...
    암튼 즐겁고 신나는 여행되세요...그리고 몸헤알에 가셔서 좋은 팁 올려주세요..저는 내년 3월중순에 학회가 있어서..
    가볼 계획이거든요...

    2010.10.17 0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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