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파리는 나를 사랑해' 2쇄 교정본을 디자이너 혜진양에게 보내야해서
어제 새벽부터 수면부족으로 졸린 눈을 부여잡고 교정중입니다. =_=

본문의 오타(찾으셨나요? +.+ 5개 이상 찾으시면 저의 다음 책을 선물해드릴게요. ㅎㅎ),
수정할 부분, 반영했으면 하는 것 등등.. 꼼꼼히 보고 있는데 지금까지 1/3쯤 봤네요.
파리 책은 프랑스책보다 술술 읽혀서 좋은 것 같아요~ (제3자로 빙의 중. -_-)

신랑은 프랑스책이 더 좋았다지만,
저나 여성분들에게는 파리책이 더 잘 맞을 듯~ :)

점심시간인데 밥을 제대로 차려먹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어제 인터넷으로 주문한 호두파이가 도착했길래
점심대신 먹기로 했습니다.

어제 점심먹으러 나간 김에 눈여겨봐둔 커피볶는 집에서 갓 갈아온 신선한 커피와 함께~! >.<
(수유중이라도 하루에 커피 1잔은 괜찮아요. =_= 조금 양심에 찔리지만...) 

한조각 먹고보니 제 눈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 우스워서 사진 한 장 올립니다.


네에~ 저는 멀티태스킹 중이지요~ =_=

은수는 우유만땅 먹이고 재워놓고, 파리책 교정을 보고있고,
은수가 뭔가 불편해 찡찡~ 거리면 얼른 안아 등을 토닥거려 트림을 시켜주거나
우유를 게워내면 언제든지 닦아줄 수건을 지척에 두고,
오줌이나 응가를 눴는지 확인하고 수시로 기저귀를 갈 만반의 태세를 취하고 있고..
동시에 점심겸 간식도 먹고있는 이 대단한 장관(?)에 잠시 웃음이 나서 올립니다. ㅋㅋ

엄마의 길은 힘들지만, 그렇다고 제 일을 포기할 수도 없고
둘 다 하려니 체력만 바닥을 치는군요. =_=
(한약지을 곳을 알아보고 있어요. -_-;;;)


네에, 엄마는 위대합니다.
('알라는 위대하다~'와 같은 장엄한 뉘앙스)


이 사진은 이번 '파리는 나를 사랑해'에 들어간 사진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라 인화했어요.

거실에 두고 자주 쳐다보는데 보면 볼수록 질리지않고 마음에 드는 사진.

사진은 파리의 배꼽, 레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레알 쇼핑가 지상에 성당과 성당 앞에 작은 광장이 있는데
그곳 조형물에서 두 사람이 샴페인을 마시고 있는게 눈에 보여서
얼른 망원렌즈로 당겨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생각하는 파리지엥 이미지랍니다. :)

양복에 양말없이 구두, 플라스틱 잔에 샴페인을 함께 마시며
무엇인가를  함께 축하하고 있네요. :)
멋진 레스토랑이 아닌 길거리 광장에서 샴페인을 마시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멋져 보였어요. ^^

서점에 잠시 들러 이 사진이 어디에 있나 찾아보세요~
그리고 많이 사주시고...-.-  평도 부탁드릴게요~ :)



파리는 나를 사랑해 : 파리지앵보다 친절한 감성여행
박정은/상상출판


YES24인터파크알라딘 |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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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7 13:45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6.17 22:56
    • 쁘리띠님  수정/삭제

      키디랑 맥시프로 샀어요~~

      이거 사려고 몇달고민했는데...
      저희는 이게 제일 잘 맞더라구요! :)

      2010.06.18 16:03 신고
  3. 호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초보엄마 맞으세요?
    전 애기 볼때 애기가 자고 있어도 어쩔줄 몰라했었는데..
    멀티태스킹이라니 대단하세염~^^

    2010.07.05 00: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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