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예정일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신촌에 가자니까 신랑은 전전긍긍. =_=

길에서 아기를 낳을까봐 완전 걱정하는 깜장초컬릿을 닥달해
신촌의 라셀틱에 다녀왔습니당. :)

크레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콤한 스타일의 후식용도 있지만,
갈레트라고 불리는 식사용 크레페도 있어요~
메밀가루로 만들어 색깔이 약간 갈색빛이 돌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식사용인 갈레트로 가장 대중적인 1번과 4번.


깜장초컬릿은 1번이 더 맛나대요~
모짜렐라 치즈는 8,900원, 그뤼에르치즈는 10,900원 인데
그뤼에르치즈를 시켰어요~

전 안익은 계란 노른자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_=
 

제가 시켰던 2번은 안에 양송이랑 베이컨이 크림소스에 버무려져 있는데
너무 맛났어요! 가격은 10,900원! ㅠㅠ 비싸요.


크레페와 완전 딱 맞는 궁합, 사과주인 시드르~! >.<
꼭 시켜야하는 음료~! 4,500원
알콜도수는 2~4도쯤 됩니다. (찾아보니 맥주가 4% 라네요~)

오랜만에 맛 좀 기억하려고 입만 댔는데 취기가 확...=_=
임산부가 마셨다고(마시진 않았는데..-_-;) 깜장초컬릿이 완전 화들짝.


먹고서는 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 1번은 5.5유로~6.8유로, 4번은 6.8유로, 시드르는 2.8유로니까...
프랑스에서 먹는거랑 별 차이가 안나네요.

프랑스의 크레페 맛이 궁금하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

하지만, 가격에 비해 배가 부르지는 않으니
식사시간보다는 간식시간을 추천드려요. -.-;;;

[라셀틱]
위치는 신촌기차역 메가박스에서 연대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굴다리 바로 앞!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라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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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한달만에 다시 갔더니 걀렛 가격이 좀 올랐더라고...
    후식용 크레페는 맛 대비 아주 싼편인것 같은데...
    원래 크레페는 식사로 먹기에는 좀...
    식사용 걀렛 먹고 후식용 크레페 먹으면 딱 좋은듯.
    난 신촌 갈때마다 먹어. ㅋㅋㅋ 너무 맛있음 :)

    2010.05.06 14:47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어? 너도 어제 갔구나~ 나도 어제 갔었는뎅. +.+
      우린 3시쯤~

      근데, 파리에서 나 먹을 때 보니까
      어떤 아저씨는 하나 시키고 먹고, 또 시키고 먹고,
      그렇게 여러개먹더라구. (배부를 때까지)

      후식용은 맛보고 싶었는데 신랑이 말려서 못먹었어. ㅋㅋ

      난 노르망디에서 안먹어서 노르망디산이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파리서 먹은건 완전 바삭바삭. 했었는데...좀 다른 듯.
      맛있긴했음. :) 얌얌얌얌

      2010.05.06 17:34 신고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5.11.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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