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반점, 가슴떨리는 이름... ㅋㅋ

떠나볼까 회원들이 열광하는 중국집입니다. :)

종종 모임을 하던 곳인데,
제가 애기 낳을 날이 얼마남지 않아서
회원들도 만날겸 매화반점 음식도 먹을 겸 겸사 만났죵. :)

저녁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거나 담배를 많이 필 것 같아
어중띤 3시에 만났는데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일단 밑반찬~


일단 양꼬치를 빼놓을 수 없겠죵.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지볶음. 정말 맛있어요!
이날따라 가지가 잘 튀겨져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


꿔바로우, 중국식 탕수육.
저희 동네 탕수육은 찹쌀이 너무 두꺼운데.. 여기는 딱 적당해요.
바삭바삭 잘 튀겨지기는 했는데... 식초 냄새가 예전보다 강해졌더라구요~
독일삼촌님이 빙초산을 써서 그런거라며 그러셨어요~


개구리 뒷다리 튀김~ :)
아주 작은 뼈가 입에서 쏙쏙 튀어나와요. ㅋㅋ


건두부, 이 날은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 맛있는데~


마파두부, 이 메뉴는 처음 시켜본 것~
두부가 큼직큼직~


깐쇼새우~  꿔바로우와 함께 빙초산의 냄새때문에
코가 조금 흡. 해요.


여기 메뉴들 가격은 대부분 7~8천원 선.

혼자나 둘이서 가면 제대로 먹을 수 없어요.
양이 많아서 양꼬치에 메뉴 1개만 먹으면 배가 부르거든요.
그러니,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가는게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희는 총 11명이서 만났는데... 맥주 4병에 음식을 시켜
총 11만 천원이 나왔어요.

오랜만에 봤지만, 모두 매화반점의 음식에 목말라.. =_=
일단 배부르게 먹고 슬슬 대화를 시작했답니다. ㅋㅋ
 
초토화된 접시들~


접시가 다 비워졌을 때서야 서로 이야기를 시작. ㅋㅋ

이 날은 유난히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말씀드리자면,
태양&남자친구, 퐁네프&남자친구, 얼굴이 반쯤가린 데어더, 깜장초컬릿과 저,
골드미, 감자, 여자친구는 없고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는..ㅋㅋ 독일삼촌님.
그리고 사진을 찍은 흑기사.

이렇게 모였네요. :)


이날 많이 먹으려고... 아점으로 밥도 조금 먹고,
후식으로 수박도 한조각만 먹는 등.. 정말 위장 관리하고 갔다가..
정말 원하는 대로 많이 먹고... 신기하게 소화도 참 잘시키고 왔네요. ㅋㅋ

후식으로는 퐁네프 양의 남자친구가 소개시켜준 최가 커피로 고고씽~!


커피 볶는 집인데... 향도 좋고..
맛있게 잘 마시며 수다도 잘 떨고 왔습니다. :)


다들 저녁시간엔 데이트나 모임을 하러 고고싱~!

저는 또 다른 커플인 하늘바람&병모군 얼굴을 보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 애기낳고 매화반점 음식이 그리우면
제 사이트에 올린 사진을 봐야겠어요. ㅋㅋ

[매화반점]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리! 30분에 500원.



[최가커피]
커피도 빈 또는 갈아서 팔아요. 저희는 올 때 커피 사왔어요~
여기 바로 옆에 무슨 일식 벤또 집이 있는데 줄섰더라구요.
담에가면 한번 먹어봐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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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제4동 | 매화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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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도 얼마전에 갔다가 꿔바로우 신맛이 너무 강해져서 흡~했었어요. 예전 맛이 신맛이나 단맛이 딱 좋았는데, 혹시 주인이 바뀐걸까요? 주인아줌마 얼굴도 그날은 안보이던데... 어쨌든 그 가격에 맛있는 집이에요.

    2010.05.02 19:4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주인아줌마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는 재료가 바뀐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식초대신 빙초산을 쓰기로 했다던가...=_=

      2010.05.02 23:04 신고
  2. Z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드시고 오셨군요!!
    그 벤또집...그냥 그래요..ㅋㅋㅋ 가격은 초큼 되는데, 으음-_-;;
    그냥 일본식인 '벤또'를 한국에서 한 번쯤 즐긴다~ 정도로 !!

    (그나저나 다들 낮부터 술을-_-)

    2010.05.02 19:45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우리가 도착했을 때 이미 맥주 2병이
      마셔지고 있었음. ㅋㅋㅋ

      벤또는 그저그렇구나. 줄 서 있길래 맛이 궁금했는데..

      2010.05.02 23:05 신고
  3. 태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꿔바로우와 깐쇼새우 맛이 흡- 했다는 표현.. 느낌 딱 오는데요? ㅋㅋㅋ
    마파두부는 다른 중국집과달리 기름기많은 두부조림느낌.. ㅎㅎ 밥 생각났었어요

    2010.05.02 22:40 신고
  4. 푸디  수정/삭제  댓글쓰기

    빙초산...먹어도 되는건가요? 덜덜

    중국에서 먹던 음식들 생각나네요. 쓰읍.

    2010.05.02 23:53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ㅋㅋ 몰라요. 저희도 먹으면서 누가 그랬어요.

      "중국음식이니까 모두 중국산을 쓰겠지..?"

      -.-

      2010.05.03 00:10 신고
  5. 반댜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마파두부 맛나 보여요!
    마파두부 진짜 좋아하는데 먹으러 가봐야겠어요+_+

    2010.05.05 16:05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는 마파두부를 처음 먹은 곳이...
      유럽의 민박집에서 조선족 아줌마가 만든게
      처음이었어요~

      그랬더니... 그때 먹었던 게 제일 맛나네요. ㅋㅋ

      2010.05.05 23:21 신고
  6. 제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 이래서 매화반점. 하는구나...

    (정말 다들 짝을 찾아 가는것이 신기하군...ㅎㅎㅎ)

    2010.05.06 14:5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여긴 꼭 여럿이서 가야함. ㅋㅋ

      양꼬치를 4접시, 꿔바로우랑 가지볶음은 2접시..
      등등 아... 맛있다. 가지너무 맛있엉.
      집에서는 못할 듯. ㅠㅠ

      2010.05.06 17:41 신고
  7. 정준영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퍼갈게요

    2010.06.07 16:0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사진 퍼가는 것은 제 사이트에서 허락하지 않습니다.
      올리시면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2010.06.07 17:56 신고
  8. 강가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화반점 예전이 참그립네요 주인 바뀌고 난뒤로는 뵑 이네요 위의 사진의 깐쇼새우는 무슨 칵테일새우로
    만들어서 주질안나 전이제 그옆집에 가요 기다릴필요도 없고 인심도 프근하고 근처에 매화반점 풍의 집들 매우 많아요 이제 추천안해요 저도 예전엔 완소식당중 하나였는데

    2010.07.09 13:09 신고
  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8.2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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