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떠나볼까의 쁘리띠입니다. :)
요즘 중앙북스의 유럽여행 가이드북, 프렌즈 를 개정 중인데요,
 그리스편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헌데 페이지 비중이 너무 작아서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쓸 자리가 없네요. =_=
게다가 따뜻한 햇살과 짭쪼름한 바다, 그리고 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그리스가 그리워진 관계로... 
'그리스 특집' 편을 마련했습니다. :)

그리스 여행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위주로 준비했으니
올 여름, 그리스 여행에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그리스의 섬들은 모두 [위의 지도]처럼 에게해(Aegean Sea)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에게해는 그리스와 소아시아 반도의 서해안(즉, 터키의 서해안),
그리고 크레타 섬에 둘러싸인 해역으로 지중해의 동쪽 해역을 말합니다.

역사적으로는 BC3,000년경에 탄생한 유럽지역 최초의 문명지로 이를 ‘에게해 문명’이라 부르는데요,
이 에게해 문명은 BC3,000~BC1,500의 크레타 문명과 이 문명을 멸망시키고 이어진
미케네 문명(BC1,500~1,300)을 들 수 있답니다. 이들 문명이 그리스 본토로 넘어와 그리스 문명이 되었으니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에게해의 중심에는 무려!! 39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키클라데스 제도(위의 노란색 원)가 있구요,
이 중에 사람이 살고 있는 섬은 24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유명한 섬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산토리니(Santorini)와 미코노스(Mykonos),
미코노스에서 가까운 아폴로와 아르테미스가 탄생한 델로스(Delos, 1990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이오스(Ios), 헤라신전이 있는 사모스(1992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미노스(Milos),
낙소스(Naxos), 파로스(Paros) 등이 있습니다.

모두 역사적으로는 고대 신화와 에게해 문명과 관련된 곳으로
오늘날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마을, 풍경 등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은 곳입니다. :)

제가 가 본 도시들은 겨우 아테네와 크레타섬, 산토리니, 미코노스, 로도스 뿐이지만
앞으로 다른 곳들을 가는대로 이곳에 정보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하기 좋은 시기

그리스 본토는 햇살이 뜨거운 여름과 건조한 겨울, 그리고 아주 적은 강수량으로 이루어져
여행 시기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그리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섬!'은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대체로 4~9월 사이가 섬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 할 수 있는데요,
9월 중순만 넘더라도 파도가 높아 배가 종종 취소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날씨에 주의해야하고
11월 이후에는 배가 거의 운행하지 않으니 여행 일정을 잡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알뜰한 여행자라면 최성수기를 피하라~!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유럽에 가는 7월 중순~8월 중순은 최성수기!
이 시기 섬에서 숙박을 한다면 어마어마한 숙박요금을 내야 합니다.
예를들어, 비수기 요금이 25유로인 펜션이라면, 성수기에는 40유로가 되죠.

어쩔 수 없이 이 시기만 여행할 수 있는 여행자들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일정을 조절할 수 있는 여행자라면 여행 일정을 조절해 보세요~

중간기와 비수기에 해당되는 기간은 5월~7월 중순, 8월 중순~10월,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를 고려한다면 7월초 무렵과 8월 말~9월 초가 되겠네요. :)
(미코노스는 9월 중순만 되어도 파도가 너무 높아요)

성수기의 조금 직전과 직후야말로 가장 저렴하게 그리스 섬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숙소에 따라 중간기와 비수기 요금을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

쁘리띠는 8월 말~9월 초에 다녀왔는데 저렴하게 숙소를 구해 좋았어요~
 

그리스 In&Out
한국에서 그리스로 가는 직항은 없고, 경유하는 항공으로 KLM, 에어프랑스, 타이항공, 중국 국제항공 등이 있어요~
스탑오버를 원하는 나라와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 티켓을 끊으면 되겠네요. :)
유럽대륙에서 그리스로 들어오는 방법으로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지도]를 참고해서 보세요~ :)

1. 육로

그리스 북쪽의 주변국인 ([위의 지도]를 참고해서 보세요~)유고슬라비아나 불가리아,
그리고 터키에서 기차나 버스로 들어오는 방법이죠.
많이 이용하지 않지만 가장 저렴하니 돈을 아끼고 싶은 장기 여행자라면 시도해볼만 합니다.


2. 이탈리아<->그리스

유레일패스를 이용하면 이 이탈리아-그리스 구간의 승선비가 무료이기 때문에 잘 알려진 방법입니다.
하지만, 항만세가 별도로 있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아래 참고~)
(파트라스 항구에서 아테네까지 기차(유레일 패스 소지자는 무료)와 버스로 3시간이 소요됩니다.)
떠나볼까 회원님들이나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가장 좋은 방법은 효율적인 저가항공입니다.
(물론, 공항에 도착하면 시내까지 메트로로 20분, 버스는 맥시멈(교통체증시) 1시간이 소요됩니다. ^^;)

   
이탈리아-그리스 페리 소요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 아테네 파트라스 항구 : 27~35시간
   
이탈리아 앙코나    → 아테네 파트라스 항구 : 20~22시간
   이탈리아 바리       → 아테네 파트라스 항구 : 15시간 30분
   이탈리아 브린디시 → 아테네 파트라스 항구 : 17시간

 
 
이탈리아->그리스 페리 루트와 유레일패스 할인
소요시간 및 운항 페리 정보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이탈리아 앙코나(Ancona) : 약 20~22 시간 소요
   - ANEK Lines, Superfast Ferries(유레일 패스 소지자인 경우 무료 승선)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이탈리아 브린디시(Brindisi) : 약 15 시간 소요
   - Medlink Lines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Igoumenitsa - 이탈리아 앙코나(Ancona) : 약 20~30 시간 소요
  - ANEK Lines, Minoan Lines(유레일 패스 소지자인 경우 무료 승선)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Igoumenitsa - 이탈리아 바리(Bari) : 15시간 30분 소요
  - Blue Star Ferries(유레일 패스 소지자인 경우 무료 승선)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Igoumenitsa - Corfu - 이탈리아 브린디시(Brindisi) : 약 20시간 소요
  - HML

그리스 파트라스(Patras) - Igoumenitsa - Corfu - 이탈리아 베네치아(Venice) : 약 27~35시간  소요
  - Minoan Lines(유레일 패스 소지자 무료 승선)

이외 기타 등등 참고
Patras - Igoumenitsa - Corfu -Trieste 약 27~35시간, ANEK Lines
Patras - Igoumenitsa - Paxi - Corfu - Brindisi 약 20시간, HML
Patras - Igoumenitsa- Corfu - Ancona  약 32시간, ANEK Lines
Patras - Zakinthos - Kefallonia - Brindisi 약 17시간, HML***

* Superfast Ferries와 Blue Star Ferries인 경우 중간기(6/9월) 추가요금 16유로,
  성수기(7~8월) 추가요금 30유로와 항만세 별도

** Minoan Lines인 경우 중간기(6/9월) 추가요금 16유로,
   성수기(7~8월) 추가요금 26유로,
   객실 업그레이드 요금 50%할인, 항만세 별도 (단, 좌석이 있을 때만 승선 가능)

*** HML인 경우 페리요금과 객실 사용료 50% 할인(단, 페리는 6월 중순~9월 중순까지 운행) 


3. 그리스<->터키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방법은 비행기이나 그리스 섬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무도 이용하지 않죠~ :)
그리스 본토에서 그리스 섬들을 여행하고 터키로 들어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페리이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루트는 아래 루트 부분에서 다루도록 할게요~


그리스 In
본토에서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고, 본토와 섬&섬과 섬은 비행기나 페리를 이용합니다.

비행기

그리스 본토와 섬, 섬과 섬을 연결하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으로
올림픽 항공과 에게안 항공이 있는데 가격은 에게안 항공이 더 저렴합니다.
배멀미가 심하거나, 직장인이나 허니무너 같은 시간에 제약이 있다면 이용하는 것을 추천!
구간별 요금은 큰 차이가 없는데 대략 80~150유로선.

    - 올림픽 항공 Olympic Airways  http://www.olympicairlines.com
    - 에게안 항공 Aegean Airlines http://www.aegeanair.com

페리
그리스 본토와 에게해의 섬들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피레우스 항구에서 출발합니다. (위의 파트라스 아님!)
아테네 시내에서 피레우스 항구까지는 버스와 배로 약 20분이 소요되고 가까워요~ :)
종류로는 일반 페리와 페리 소요시간을 반 정도 단축시키는 하이스피드 보트가 있습니다.
배는 Minoan Lines, Anek Lines, Blue Star Ferries, Hellenic Seaways Ferries, G.A Ferries, Sky Express,
Hellas Flying Dolphins, Alpha Ferries, NEL 등등 매우 다양해요.
또한, 배의 시설과 루트에 따라 걸리는 시간과 요금은 천차만별이랍니다.

배 티켓은 시내의 여행사나 항구에서 직접 끊을 수 있습니다.
일정이 짧다면 모든 루트의 티켓을 인터넷이나 아테네에서 미리 예약해두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때그때 표를 끊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티켓의 환불 수수료가 50%로 매우 높은 편이고
티켓 환불은 해당 페리의 회사가 아닌 여행사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복잡한 문제가 생기거든요~
그러니 꼭꼭꼭꼭~! 주의하세요~ :)

    - 배 스케줄 조회 및 예약  http://greek-islands-ferries.gr
      모든 루트가 검색되는 것은 아니지만, 주요 루트들의 소요시간, 가능날짜, 요금을 조회할 수 있어요.
      이곳에서 검색되지 않은 루트는 그리스 현지의 각 페리회사 오피스나 여행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섬 여행의 모든 루트를 한방에 끊을 수 있는 Multi leg 기능도 있어요~ :)

      * 국내선 페리 루트와 유레일패스 할인
         Patras - Igoumenitsa - Corfu Minoan Lines 20%할인
         Piraeus - Heraklion Minoan Lines 20%할인

추천 루트
모델코스1> 그리스 본토+섬들

아테네와 그리스의 주요 섬들을 돌아보는 루트입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크레타로 ⓛ번 헤니아 항구로 들어가 크레타섬을 구경한 후
육로 이동 후에 ②번 루트로 산토리니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크레타는 매력적인 곳인데 많은 분들이 이라클리온에서 1박하며 크놋소스 유적지만 보고
다른 곳으로 떠나 버리거든요. 크놋소스 문명이냐 유적+역사에 관심이 없다면(즉, 예쁜 섬이 타겟이라면) 
그럴 바에야... 과감히 크레타를 포기하고 산토리니나 미코노스로 곧바로 들어가는게 더 낫습니다.

좀 더 시간이 되고 그리스의 섬들에 관심이 많다면, 아래 괄호 안의 섬들은 추가로 돌아보세요.
시간이 여유가 없다면 크레타, 미코노스, 산토리니 중에 한 곳을 빼도 됩니다.

  - 야간 페리가 가능한 구간 : 피레우스-크레타 (9시간)

피레우스 항구-미코노스-(파로스-이오스)-산토리니-크레타-피레우스 항구
피레우스 항구-크레타(헤니아 또는 이라클리온)-산토리니-(이오스-파로스)-미코노스-피레우스 항구

모델코스2> 그리스->터키
아테네와 그리스 섬들을 둘러본 후 터키로 들어가는 루트로 터키->그리스로의 역 방향도 추천할만 합니다.

  - 야간 페리가 가능한 구간 : 피레우스-크레타 (9시간)
  - 사모스와 로도스에서 터키로 들어가는 티켓을 살 때 : 바가지를 씌우니 여러 여행사에서 가격을 비교해 사세요.

피레우스 항구-크레타-산토리니-(이오스-파로스)-미코노스-사모스-터키(쿠사다시 Kusadasi)
ps: 괄호안의 중간의 섬들을 추가시켜도 되고, 터키->그리스 역방향도 가능합니다.

피레우스 항구-미코노스-(파로스-이오스)-산토리니-크레타-로도스-터키(마르마리스 Marmaris)
ps: 괄호안의 중간의 섬들을 추가시켜도 되고, 터키->그리스 역방향도 가능합니다.

 
 
터키로 들어가는 분들께 유용한 팁~!
- 사모스섬에서 티켓사기 조심, 그리고 터키에서~

그리스에서 터키로 가는 루트는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멋진 루트입니다!
유럽문화권에서 벗어나 이슬람 문화로의 이동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니까요. :)
쁘리띠가 강추하고 싶은 루트입니다! ^^

그동안 익숙해졌던 유럽문화에서 터키로 들어가면 잠시 혼란스러울 텐데요,
걱정 마세요. 조금 뒤에는 금방 익숙해질 테니까요~ :)
조금만 주의하고, 침착해지면 문화권 이동에서 느끼는 컬쳐 쇼크는 짜릿한 흥분이 됩니다. :)

이동 때, 주의해야할 점을 알려드릴게요. ^^
그리스의 사모스와 로도스섬에 도착하면 터키로 들어가는 배표를 사야하는데요,
이 때 주의할 점은 여행사 몇 곳의 가격을 비교해서 천천히 선택하세요. 반드시!
막 빨리 사라고 호객행위를 하는데, 배타는 시간까지 여유가 있으니
주변 여행사와 비교해서 티켓을 사세요~ 급하게 샀다가 저처럼 바가지 씁니다. -_-;;
또, 티켓 안에 항만세가 포함되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 (아니면 10유로를 입국 시 내야합니다.)
그리고, 학생할인이 가능하니 반드시 학생증을 제시할 것.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간단하죠? :)

터키에 도착 후에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머물거나 또는 주변 도시로 이동할 텐데요,
사전에 아주 조금만 루트를 고민하고 오시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스탄불로 간다면 버스를 타야하니 버스터미널로 가야겠죠. ^^

이럴 때는 정복을 입은 경찰이나 항구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버스터미널로 가는 교통편 등을 물어보면 유럽보다 매우매우~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
그리스의 무뚝뚝함을 온몸으로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감동해서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

쿠사다시에서 머물 예정이라면 호평인 숙소를 미리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현지의 여행안내소나 사람들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처음가는 나라와 도시인 경우에는 미리 물가나 숙소 등을 알아가면 당황하지 않거든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터키의 버스는 정가가 있지만, 흥정이 가능하다는 사실! ^^
또, 장기 이동시에는 좋은 버스(Ulusoy, Varan, Metro)를 타야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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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샘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내일 떠나는데 조금만 일찍 요 블로그를 알았떠라도 많은 도움 얻었을텐데 아쉬워요 ;ㅁ;

    2010.08.05 15:45 신고
  2. 샘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릭샐러드에 기대가 커서 냅다 시켜먹었는데요....제 입맛엔 영 아니더라구욧 ;ㅁ;
    결국 기내에서 나온 그리스식 샐러드는 입도 안댔다능;;

    2010.08.17 13:51 신고
  3. 해피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지금 영국에서 언어연수를 하고 있는데, 6월27일부터 7월7일까지 10박 11일 여행할 예정입니다^^
    좋은 정보 알게 되서 너무 다행이고 쁘리띠님에게 너무 감사드리네요.. 혹시 문서화로 한 자료있으면 부탁드리고싶은데,... 괜찮을까요?^^

    2011.05.16 09:37 신고
  4. 멋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많은 섬중에 하나가 내것이면.............(무슨 이런 쓸데없는소릴..ㅎㅎ)

    2011.09.10 06:31 신고
  5. 엔돌슨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신행 자유여행으로 가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메모했어요

    2012.04.04 10: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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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여행이 좋아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사이트를 운영하고 여행작가가 되었어요. 맛난 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원고청탁 및 강연, 인터뷰는 chungeuni@naver.com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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