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쁘리띠입니다. :)

 

모두 편안한 연휴 잘 보내시고 떡국 한 그릇 맛있게 드셨나요? :)

 

 

저는 2015년 제야의 종소리는 들어야겠구나~

싶었었는데... 그만 은수양 재우면서 자버리고 말았네요. -_-;;

 

일어나 보니 구름 사이로 해가 벌써 떠 버렸어요.

 

 

한동안 포스팅도 없어 다들 뭐하나... 하셨을 텐데...

그동안 이사했습니다. -.-

 

범섬이 보이는 서귀포 시로요~

 

2년 동안은 한라산을 보면서 살고... 1년은 은수 어린이집 때문에

같은 단지 내로 이사해서 살다가.. 유치원 어린이집 폐원과 대란으로...고민하던 중에

이참에 서귀포로 이사가자! 싶어서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던 중에

범섬이 보이는 뷰를 가진 멋진 집을 발견했어요~

 

작은 빌라고... 햇살 가득한 집입니다.

(아직도 짐 정리중이에요. =_=)

 

집 주변은 올레길이 지나서... 은수랑 한바퀴 돌아보기도 했지요~

 

유치원 대란을 피해 이사를 결정했으나......그러나 어이없게도 이사한 곳의 병설 유치원이...

올해 서귀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자랑해서 멘붕에 빠지기도 했었지요..-_-;

 

정말 기적같은 운으로(2/3 분들이 앞서 대기를 뽑아주시는 바람에..ㅠㅠ)

제가 합격 봉투를 뽑게 되었어요. ㅠㅠ

 

 

이때만 생각하면 정말 심장이 두근대네요. 흑흑

때문에... 1~2월을 은수양과 함께 집에서 보내야하게되었지만..

일단 3월부터는 병설유치원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1월 2일에는 집에서 가까운 중문 색달해변에서

펭귄수영대회가 열려서 구경갔었네요~ (서귀포 생활의 시작이랄까. >.<)

 

준비운동 중인 사람들

 

원래는 눈이 오는 날씨에 수영을 했는데... 이 날은 정말 따뜻했어요.

아이도 겉옷을 벗고 모래놀이를 했을 정도였으니까요.

 

 개회식과 더불어 풍선도 날리고~

 

풍선 날리는데 참여한 은수는 기분이 좋아

날개짓을 하며 깡총깡총 뛰었어요. ㅋㅋ

 

 

뒤에 펭귄이 계속 춤을 추는데... 넘 웃겼다능. ㅋㅋㅋ

 

드디어 수영하는 사람들

 

저희는 수영은 안하고.. 색달마을회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몸국과 수육으로 점심을~

 

 

수육맛에 눈을 뜬 은수는... 집에서도 수육을 해달래서

어제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들어줬네요. =_=

 

 

아이들은 옷을 홀딱 다 젖으며 물놀이에 열중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하얏트 호텔에 들러 구경도 했어요~

 

지난해에는 벌린 일은 많은데 제대로 마무리 못하고

또 제대로 하지도 못했던...ㅠㅠ 아쉬운해였어요.

올해는 일을 덜 벌리고 더 꼼꼼하게 일하는 그런 한 해를 보내고 싶네요...

 

------------

 

제주도는 요즘 귤값이 폭락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갑니다.

 

먹는 속도보다 귤이 썩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

드디어 리큅으로 귤칩 만들기를 시작했네요.

 

지슬이가 선물한 귤 한박스를 말리는데... 리큅 6단으로 2번 돌리니까... 정리됐네요. -.-

 

 

올해부터 귤칩 맛을 알게된 은수양의 손놀림은 바빠집니다...-.-

 

 

맛있는 귤 드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로 연락해보세요~

세척이랑 코팅처리 없는 신선한 귤을 맛볼 수 있어요~ ^^

 

 

여준이네 010-6798-0817 (여준이 엄마 전화번호)

은수 친구, 여준이네 귤이에요. 밭은 서귀포 태흥리에 있어요~

노지귤은 끝났고 비가람(하우스)이 생산중이래요.

여준이네 귤 얻어먹고 육지로도 몇 번 보낼 정도로 맛나요~

비가람은 하우스 시설 안 귤을 말하는 거로 10월부터 비를 안맞아서 노지귤보다 당도가 더 높고 비싸요.

10kg 택배비 포함 상품은 35,000원/비상품은 30,000원 이래요~

 

치윤이네 010-2748-0227 (치윤 엄마 전화번호) -> 판매완료

은수 친구, 치윤이네 귤이에요. 밭은 서귀포 위미에 있어요~

올해 위미에서 두번째로 당도가 높게 나왔다고 하네요~ +.+

육지로 보낸 귤 받은 분들이 맛나다고 칭찬했어요~

노지귤 몇 박스 안남았다고 해요. 먼저 문의한 후 주문하세요~

10kg 택배비 포함 20,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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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윤이네 귤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다

    2016.01.04 16:35 신고
  2. 바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희동네로 오셨군요~^^
    오다 가다 마주칠수도...ㅎㅎ

    2016.01.04 17:08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둘째주 장터 구경갈라구요~
      같은 동네 사세요? +.+

      2016.01.04 17:12 신고
    • 바당  수정/삭제

      법환 토박입니다 ^^
      지금도 법환(신시가지) 살고있고요. ㅎ
      부모님 집이 마을안에 있구요~환영합니다

      2016.01.05 18:22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우앙. 법환 토박이시라니 너무 멋져보여요.
      이 좋은 뷰를 계속 보시면서 사셨군요. >.<

      2016.01.07 19:50 신고
  3. 치윤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윤맘입니다. 쁘리띠남 포스팅 덕택에 귤 주문 여럿 받았는데....부모님 조생 귤이 모두 판매되었습니다...올해 주문은 마감해야할듯하며..혹시 설 전에 선물용 한라봉이 필요하신 분은 설 2주 전부터 연락주시면 가능하겠습니당~~~^^

    2016.01.06 20:35 신고
  4.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6.01.18 19:28
    • 쁘리띠님  수정/삭제

      안녕안녕! ^^ 제주도 올때 꼭 연락해!! 나도 궁금하다.
      난 애낳고 살찌고 열심히 늙어가고 있어.ㅠㅠ

      2016.01.19 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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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여행이 좋아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사이트를 운영하고 여행작가가 되었어요. 맛난 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원고청탁 및 강연, 인터뷰는 chungeuni@naver.com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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