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콕에서 사온 쇼핑 품목들이에요~

 

 

라오스는 루앙프라방을 안가서 사올 게 없었고...

방콕에서는 이것저것 조금 사왔어요.

 

 

순서대로 쿨링 파우더.. 인데 로즈향과 라벤더 향이 추가로 나왔더라구요.

별건 아니고 그냥 더울 때 바르면 몸이 시원해지는 쿨링 파우더에요.

은수가 현지에서 땀띠가 나서 바를겸 샀는데... 통이 너무 커서.. ㅠㅠ

슈퍼마켓에는 조그만 것도 팔아요. 저 통에서 다 쓰려면 3년은 걸릴 듯. ㅠㅠ 나눠줘야지.

 

49밧이었어요. 1,700원쯤

 

 

 

그 다음은.. 부츠에서 산 올리브 샴푸랑 컨디셔너. - 지금 쓰고 있는데 괜찮아요.

향기나는 거품 세정제. 저렴하고 한국에 없는 향이라 좋아요~

은수 담임선생님 스승의날 선물 나리싱 오일. 얼굴 몸 여기저기 다 바를 수 있고

좋은 향기나고... 선물용으로 한개만 샀는데 찾아보니 최소 3배는 비싸게 팔길래.. 더 사올껄 후회. =_=

그 다음은 그냥 한번 사본 마스크 팩인데 얘는 별루네요. 조그만해서 얼른 다쓰길 기다리는 중.

뿌리는 모기약. 좀 독하긴 하지만 저렴해서 샀어요.

 

그리고 코가 뻥 뚫리는 허브스틱. 10개 사면 할인도 해주고

선물용으로도 그만인~ 중독성있고 저렴한 좋은 선물용 아이템.

 

보라색은 제가 손목이 안좋아서 산거고..-_-; (의료용품인데 한국보다 저렴)

 

그 밑에 왼쪽은 나라야. 요즘은 한국분들 많이 안사는 것 같지만..

저는 여전히 나라야가 좋아요. 카메라 주머니로 쓰려고 샀어요. 화장품 가방으로도 그만이고.

그리고 손수건. 겨우 35밧(1,200원)인데 질도 너무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고 디자인도 다양해서 좋아요.

얘도 여러개 사서 은수 동네 여자친구들에게 돌렸어요.

 

오른쪽에 파란 건.. 방향제인데.. 화장실, 옷장안, 신발장에 넣는거.

저렴하고 향도 너무 좋고(은수가 고름) 다음에는 이걸 잔뜩 사올까봐요.

한국은 방향제품이 너무 비싸고 향 종류도 좀 한정적인데 태국은 이런게 다양해서 좋아요.

두 개밖에 안사왔는데... 옷장문 열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

 

다음은 먹는 것들

 

코케과자. 우리나라에도 이미 저렴하게 들어와서 안사와도 되지만

와사비맛이 있길래 사봤어요~ 한국에서 파는 일본 와사비과자보다 훨 맵고 코가 뻥!

와사비 마니아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그린커리 페이스트.

닭고기 그림 있는 건 레토르트 식품이지만.. 페이스트는 저렴해요.

페이스트 하나만 있으면 야채넣고. 코코넛 밀크넣고(없으면 우유도 괜찮음)

닭고기나 새우, 돼지고기 등 취향에 맞게 끓이면 그린커리 완성! 맛나고 좋아요.

 

그 옆에는 똠양꿍.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후배가 좋아해서 선물용으로 산거.

페이스트도 더 샀는데 사진에는 안넣었어요~

그 옆에는 그린커리 페이스트랑.. 볶은 돼지고기용 페이스트. 이건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신기한 맛이네요~ 두꺼운 김에 뿌셔뿌셔 가루 조금 뿌린 맛.

한번 사서 드셔볼만하네요~

 

슈퍼마켓에 가면 저렴하고 다양~ >.< 

20~40밧이니까 (700~1400원 정도) 정말 저렴하죠?

 

그 아래는.. 조리도구인데. ㅋㅋ 그냥 저거로 조리하면

태국음식 맛이 더 날까해서..-_-;; 가볍고 저렴하고 그래서 사봤어요.

그 옆에는 달걀 컷터기. 싸길래 사옴.

그 옆에 맛있다. 써 있는 김 과자.. 우리나라 제품은 아닌데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사봤네요.

 

얘도 한국에 없는 맛이어서 사봤는데...

비추. 맛 없네요..--;; 

물론, 태국여행가면 빼놓을 수 없는 속옷도 구입했어요.

와코루~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고..

한국산 라이크라로 만든거라. 브라나 팬티 모두 품질이 너무 좋아요.

 

애낳고 살쪄서 새 속옷이 필요했는데 덕분에 잘 사왔네요.

(사이즈가 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ㅠㅠ)

 

아. 44~100 사이즈까지 입을 수 있는 태국 특유의 화려한 바지..도 있는데

빨아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ㅋㅋ 바지 편하고 너무 좋은듯.

이런게 진장한 프리 사이즈죠. 하하. 가격은 150밧~199밧(7,000원쯤)

 

저는 이제 버젯 배낭여행자의 생활이 아이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났는데도

버젯 여행자의 생활습관 때문에.. 마음에 드는 것이 200밧이 넘었다는 이유로

안사고(한국에서는 더 비싸도 사면서..-_-) 지금 글을 쓰면서 후회하고 있네요. ㅠㅠ

200밧. 겨우 7천원인데. ㅠㅠ 마음에 든 원피스를 그냥 걸어놓고 왔네. 흑흑.

 

 요런 아이용 수건도 너무 예뻣어요.

 

지금 샤워후에 쓰는 은수양 모자쓰는 형태의 동물 수건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발리서 사온)

이번에 가면 은수 샤워가운을 사오고 싶었는데 찬찬히 둘러볼 여유가 없어서 못사왔네요.

한국은 샤워가운 넘 비싸게 팔더라구요.

 

저는 뜨거운 햇살에 계속 숙소로 가자는 은수양 때문에 큰 쇼핑을 못해왔지만..-_-;;

태국가시면 디퓨저 향이나, 아로마 오일 등 방향제품이 저렴하니 추천드려요~

다시 간다면 장롱 안에 넣을 방향제를 쟁여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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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eya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링 파우더 좋아요 +_+/
    저는 방콕가면 두리안칩 꼭 사오는데 ㅎㅎ

    2015.05.27 18:44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는 생 두리안을 먹고 오려고 했는데...
      은수양이 냄새난다고 반대해서 사지도 못했네요..ㅠㅠ

      두리안 완전 칼로리 폭탄이라고 어디서 봤는데..-_-; 쩝.

      2015.05.27 20:46 신고
    • Preya  수정/삭제

      저도 생두리안은 냄새 때문에 못먹어요!
      근데 칩은 냄새도 거의 없고 맛있어요 ^^

      2015.05.27 20:46 신고
  2. 은수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딸 이름도 은수인데.. 혹시 은수 언니 이름이 은지는 아닌감요? 저 나라야 가방은 태국 갈 때마다 사다 쟁여놓고 씁니다요.

    2015.05.28 20:30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은수 언니는 없네요. ㅋㅋ 저도 나라야 너무 좋은데 나라야 매장은 이제 중국 관광객들로 점령당했더라구요. 한국 관광객은 그 중 한 둘~ 옆에 캐스키드슨에 더 여러명이 구경하더라구요~

      2015.05.29 13:37 신고
  3. 아름엄마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리플남겨요 시카고 살고 있는 아름엄마에여 ㅎㅎㅎ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ㅡ 덕분에 제주도 못가본지 8년째지만 .. 조금이나마 향수를 달래내요.. 종종 댓글남길께요 ㅎ

    2015.05.30 13:03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언젠가 제주도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
      저도 좀 집구해서 안정적으로 있어야할텐데. ㅠㅠ

      2015.06.03 1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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