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는 어찌보면 아주 간단해요.

 

자신의 휴가기간에 맞춰 저렴하게 항공권을 끊으면 첫 단추는 훌륭히 채워집니다.

그런 뒤 숙소를 정하죠. 숙소는 짧게 머문다면 다음에 이용할 교통지 근처(기차면 기차역 근처)

길게 머문다면 볼거리가 많은 구시가지 내에 정하는게 좋아요.

 

그런 뒤에는 맛집입니다!

볼거리야 이미 곳곳에 너무 자세히 나와 있고

어차피 몇 끼 밖에 못먹는데 맛집으로 향해야죠.

 

결국 제 사이트에서 '주'를 차지하는 맛집은.. 여행지의 꽃. 이라고 할까요. -.-

그러니 왜 먹는 정보만 이렇게 많을까 생각하지 마세요.

 

제 여행정보는 홈페이지에서보다 제가 쓴 책에 굉장히 잘 정리되어 있거든요. -,.-

맛집 사진은 책에 들어가봐야 사진 두 장 이어서..

홈페이지를 이용해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할 용도로 올리게 되네요~

 

짤즈부르크에서 꼭 추천하고픈 곳입니다.

 

 디 바이세 Die Weisse

 

입구는 요렇게 생겼어요~

 

맥주집입니다!

 

저는 겨우 맛만보는 맥주..-.-

 

밤늦게 숙소로 돌아오는데 왁자지껄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지도에 표시해뒀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들러보았어요~

 

전 날 저녁에 찍은..

 

분위기 좋죠? :)

알고보니 이미 숙소에서도 추천해 준 맛집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구시가지쪽에서 조금 거리가 떨어져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가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저야 술을 못하지만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녁에

저녁식사겸 술마시러 가면 딱인 그런 곳입니다.

 

점심시간이라 직장인들이 밥먹으러 많이 왔네요~ 다들 정원에서~

 

오홍~

 

제가 제일 좋아하는 로컬 분위기 >.<

 

낮에는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저는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됐지만 이른 점심으로 시켜보았어요. =_=

 

보통 오스트리아에서 비너 슈니첼(송아지 고기를 망치로 두두려 만든 돈까스) 많이 먹는데

저는 이미 여러번 먹어서 -,.- 다른 메뉴인 닭을 시켜보았어요~

 

1/2 로스트 치킨 앤 감자 튀김 6.9유로

향신료 묻혀서 구운 닭. 닭고기 맛있었고.. (물론 우리나라 치킨 맛과 비교하면 안됨.-_-)

감자튀김은 원래 안좋아하는데 유럽가면 감자튀김이 포함안된 음식은 워낙 드물어서..-_-;;;

 

보통 메뉴 주문할 때 감자튀김을 샐러드로 바꿔줄 수 있냐고 묻는데

요기는 샐러드로 바꾸는 건 안된대서 그냥 주문했네요~

 

그런데 감자튀김이 바삭바삭 맛있었어요~

저는 술을 못해서 점심을 먹었지만..

술마시러 가는 펍~ 그러나 점심을 먹어도 좋은! 곳이에요.

 

술도 1유로 대, 점심은 5~10유로 정도로 저렴해요~

관광지에서는 꿈도 못꾸는 그런 가격이라능.

 

단, 홀도 넓고 직원들이 바쁜 분위기라 직원들 눈 잘 맞춰서 주문하고

또 계산하셔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래도 짤즈부르크 가신다면 꼭 가보시길. :)

 

* 디 바이세 Die Weisse

- 주소 : rupertgasse 10, 5020 salzburg
- 전화 : (+43) 662 87 22 46
- 운영 : 월~토 10:00~24:00, 일요일*공휴일 휴무
- 홈페이지 : www.dieweis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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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에서 또 다시 유럽을 가 볼 날이 있을까...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2015.02.11 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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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여행이 좋아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사이트를 운영하고 여행작가가 되었어요. 맛난 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원고청탁 및 강연, 인터뷰는 chungeuni@naver.com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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