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집에 돌아온 후 1월 1일부터 집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물론 지금도 계속 집을 보러 다니고 있고..-_-;;

 

중간에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파토나기도 했고 때문에 여러가지 경우의 수로

집을 알아보고 있어요. 31일까지는 이사를 가야해서.. ㅠㅠ

 

2015년 새해 인사를 이렇게 늦게 하게 되네요~

 

모두 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바랄게요! :)

 

지난 1월 3일에는 은수양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가 열렸어요.

이 날도 집을 보러 갔다가 재롱잔치를 보러 갔네요~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어요~

 

도착하니 이렇게 아이들 옷이 비닐봉다리에. ㅋㅋ

 

이렇게 거대한 공연인 줄은 몰랐네요. -.-

 

가장 어린 아이들이 나오자.. 아이들의 손짓 하나에도 박수가 우르르~

 

단지 양 손을 올렸을 뿐인데.. 감탄사가 절로 쏟아졌던~

아직은 공연에는 무리인 아이들..

 

뒤에 아이가 질질 끌리는 옷을 밟아서 넘어진 후 계속 울었던. ㅠㅠ

 

역시 공연은 무리인 나이...

 

2010년생인 은수 반 정도 되니까. 반 정도는 동작은 꽤 하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공연을 할 만한 나이는 6세(만 5세)부터인 것 같아요.

 

5세반에 춤을 너무 잘 췄던 아이

 

6세 반에서 가장 춤을 잘 췄던 아이

 

이 두 아이들은 끼가 막 넘쳤던. :) 특히 하루 닮은 위에 아이는..

표정 연기에.. 춤 동작도 너무 완벽해서.. 이런 아이는 정말 춤을 가르쳐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5세반에 또 하나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엄마도 예상하지 못했던 댄스 신동 은수양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성이입니다아~

 

대성이의 * 날봐 귀순 * 으로 춤추는 중~

 

정말이지.. 제 앞에서 출 때는.. 그냥 잘 기억하고 추나보다 했는데..

사람 많아서 덜덜 떨면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계속 춤을. ㅋㅋ

 

앞에 아이는 우리랑 같은 단지에 사는 예쁜 지민이

 

나갈 때는 손 흔드는 여유도~

 

제가 첫번째 동영상을 찍을 때여서 제대로 못찍고

뒷부분에는 카메라를 내린게 그대로 찍혀서 얘는 동영상을 못보여주겠네요. =_=

 

 빠빠빠~ 아빠들과의 공연

 

아빠들은 너무 부끄러워해서 자동 모자이크 처리. ㅎㅎㅎ

 

이건 생각지도 못하게 깜짝 놀랐던 공연?

 

체육 활동을 공연으로 승화.

 

제일 잘하는 아이들 둘은 정말 키도 제일 작았는데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휙휙 날아다니더라구요. +.+

 

 

이야~ 또 은수 나온다. >.<  

 

완전 신난

 

엄마 위치는 아까 날 봐 귀순 때 발견해서 곧바로 찾아내네요.

 

왼쪽의 남자아이는 요즘 결혼하겠다고 하는 여준이

(어린이집 바꾸고 치윤이에서 바뀌었다능.. =_=)

 

DJ DOC와 함께 춤을~

 

DJ DOC와 함께 춤을~ 동영상

 

그리고 마지막 공연이었던 장윤정의 어부바. 도 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랑

 

3시에 시작해 5시에 끝났어요.

와... 어린이집에서 공연을 2시간이나 하다니! 대단.

 

 

다 컸네~

 

꽃은 이 날 오지는 못했지만 감자양이 직접 만든~

 

 

엄마랑

 

이제 중년의 느낌이 완연한 저네요. :)

 

얼마전 무도에서 토토가 보고...

아줌마가 된 슈를 보고 격하게 감정이입. >.<

 

다들 한 때 빛나던 시절이 있었고..

아무리 반짝이는 젊음의 시절이 있었다 하더라도

세월은 흘러흘러 지금은 아줌마 아저씨가 되어 있는 것이

너무 당연하기는한데...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 했다고나 할까요. ㅠㅠ

 

예전에 내 사이트 도메인 등록할 때(물론 제가 도메인 명을 지은 건 아니었지만-_-)

마흔 살 쉰 살 되었는데 쁘리띠가 무어냐며.. 이름 바꿔야한다고

20대 때 말했었던게 문득 생각나네요. -_- 아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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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더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중년 느낌 아니에요~~ 저도 토토가 보며 슈한테 가장 감정이입을.. 예전에 터키 여행 하겠다며 가이드북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됐었는데 임신과 함께 터키 여행 계획은 당분간 보류..하고 지금은 얼마 전 돌 지난 아가를 키우고 있어요. 은수양 공연하는 거 보니 정말 다 키우신 거 같아 부러워용 ㅎㅎ

    2015.01.12 10:48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돌지난 아가.. ㅠㅠ 손목 관절 다 나갔던 기억에 눈물날뻔. ㅠㅠ
      아이키우는 해가 되겠네요.. 은수양 6개월, 8개월, 돌 지났을 때. 외국 다 델고 다니긴했지만.. 애델고는 안나가는게 가장 효율적인것 같아요.--;; 돈 아꼈다가 만 24개월이나 36개월 지난 후에 나가는 거 추천!

      2015.01.13 16:41 신고
    • 한더  수정/삭제

      ㅎㅎ 쁘리띠님 예전에 여행하셨던 거 보고 힘 받아서 지난 10월 아가 9개월 중반쯤 됐을 때 대만 일주일 다녀왔어요~ 터키까진 힘들지만 대만은 아가 데리고 여행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수유실도 잘 돼있고 아기 델꼬 있으면 양보도 잘해주고~~ 글고 뭣보다 음식이 넘 맛있더라구요 ㅎㅎ

      2015.01.15 09:41 신고
  2. 향란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은수 진짜 댄스신동 맞아요. 저렇게 잘 따라하고 흥이 있다니! 엄마미소 지으면서 영상 봤어요.^^ 제주도 생활 응원하고 있어요. 언젠가 저도 제주 가서 은수 만나고 싶네요. 늦었지만 언니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구요.

    2015.01.12 18:10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향란아.ㅠㅠ 이번에도 백만년만..
      얼굴 못보고 사이트로 안부만 전한게 몇번인지...
      나는 아이때문에 거동이 불편?하니 제주도 올 때 연락해!!!!!
      올해는 꼭 보자.

      2015.01.13 16:42 신고
  3. 서놔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1년 대학시절 배낭여행 준비하면서 알게됐는데 넘 좋아서 계속 눈팅만 했던 1인 이예요 ㅋ 돌쟁이 아기 키우다보니 은수재롱잔치 모습에 그냥 갈수가없어서 흔적남겨요~ 저도 딸키우는데 은수보면 순수명랑 정말 귀여워요! 제주생활도 참 부럽고 좋아하시는일 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많이배우고 가요~ ^^

    2015.01.13 22:21 신고
  4. aquaplanet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코~ 활짝활짝 꽃미소 날려주며 제일 활달하게 잘 추네요 :)
    요새는 어린이집 공연도 저리 화려하게 하는군요~ 구경갈만 하겠는데요? ^^
    항상 행복하세요!!

    2015.01.14 11:31 신고
  5. 김현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낭여행 하면서 나에게 고향과 같았던
    떠나볼까...ㅋㅋ 넘 그립네요
    저도 7살 딸아이와 둘째를 뱃속에 키우고 있는 쁘리띠님 팬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ㅋ

    2015.01.15 10:48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우앙. 7살 딸아이!! 다 키우시고..
      다시 리셋해서 시작하시는군요. 엄마는 위대해요! >.<
      태교 즐겁게~~ ^^

      2015.01.15 12:29 신고
  6. 의연민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전혀 중년 안같으셔요, ^^ 걱정 않으셔도 될듯,

    은수양 너무 이쁘네요,

    2015.01.18 0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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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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