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프랑스 책 교정보고 집 청소하고 짐싸서 비행기타러 가느라

다녀온다는 소리없이.. 서울나들이 가서 한참 있다가 제주로 다시 돌아왔네요. :)

 

 

비행기 값이 저렴할때 갔다가 오느라.. 18일날 출발해서 29일날 돌아왔어요~

크리스마스때 오고 싶었지만.. 워낙 성수기라.. 크리스마스도 육지에서 보내고 왔네요~

 

당연히, 은수양도 같이. 김포공항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인천에 있는 태양이네 집에서 머물렀는데..

맞벌이인데다가 주말에는 여행가고 해서 꽤 오래 머물렀는데

볼 짬이 많이 없었어요~

 

매일 아침마다 상봉하는 옥세한과 함께

 

너무 사이좋게 잘 놀았어요. 세한이는 3살. 은수는 5살

 

엄마는 해도 아빠는 못하고..

귤은 말하는.. 신기한.. ㅋㅋㅋㅋ

 

다정하게 냉장고 청소 중

 

서울 간 첫번째 이유, 흑기사 결혼식

 

두번째 이유라고 하면.. 뭐한가.. 딸기 쇼트케이크 먹으러..-_-;;

 

세번째 이유라고 하면.. ㅋㅋ 이케아

 

이케아에 간 본래 목적은 미트볼..-_-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이것도 예약했었던.. 간만에 대학 친구도 만나고 좋았어요. :)

 

재밌게 잘 봤어요~

 

크리스마스에는 은수의 소원?인 엄마아빠랑 디보빌리지 가기

 

저녁은 자하 손만두에서 만둣국과 편수만두, 편수만두 정말 맛있는!

 

서울 간 김에.. 그동안 미뤄웠던 출판사 순례도 하고...

3군데 다 은수 데리고 다녀왔는데....

 

 은수양.. 이제 출판사라고 하면 대박 삐침..-_-;;

 

 

그래서 기분 풀어주려고 갔던 긴급 처방, 디큐브 뽀로로 테마파크

 

연남동에서 먹었던 연어 덮밥, 살살 녹았죠. >.<

 

요런 롤도~ >.<

 

DDP에도 갔었어요~

 

출판사에서 받은 티켓으로 요거 볼 겸 책 얘기하러~

 

앙리 카르티에는 한국인들이 유달리 좋아하는~

 

연말 분위기는.. 만사님이 쏘신 초밥 코스가 짱이었어요. :)

 

맛집 정리는 차차... 너무 많이 밀렸어요.ㅠㅠ

저는 여행작가인데.. 맨날 맛집 포스팅만 하게되네요. 흑흑

 

오늘이 12월 31일이라고 절대로 믿어지지 않지만...

 

올 한 해를 돌아보니... 셀프트래블 크로아티아 책이 나왔네요~

예정했던 책은 총 세 권이었지만 작업이 조금씩 밀려버렸어요.

인쇄소에서 열심히 인쇄중인데.... 내년 초에 프랑스 책이 출간될 예정이고...

 

공저 책 한 권, 동화책 한 권이 내년에 출간될 예정이에요.

그리고 이번에 출판사 다녀오면서 다른 한 권을 고민하고 있네요. :)

 

나이 마흔을 넘기니.. 이른 노안에..-_-;; 건강검진 결과 여기저기 고장난 곳이 드러나면서

감기 한 번 안걸리고 튼튼하던 몸과 3일 밤을 새기도 했던 체력은 이제 쫑났음을 알게되었어요. =_=

노산은 여자의 몸을 신속하게 망가뜨린다는 것을 깨달았지요..-_-;;;

 

내년은 당연히 저를 위해서 건강에 많이 신경써야겠고.

(은수양 결혼하고 애기 낳는 것까지 보려면.. 정말 건강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 이사할 집을 열심히 알아보는데... 결정된다면 그 지역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을 위해 8년은 이동없이 살게 되겠지요.

 

제주도의 삶 시즌 2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당장 내일, 1월 1일. 집보러 가요.....=_=

 

모두 2014년의 마지막 날, 뜻깊고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리고 우리 모두 건강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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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운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종종 먹기위해 여행을 가기도해요~ 부끄
    저도 35살에 시운군을 낳아서 그런지,아님 몸을너무 안아껴서 그런지 다 삐그덕거리네요.
    무엇보다도 건강에 신경 쓰는 한해를
    보냅시다~ 가족모두 건강하긴 빌어요. ^^

    2015.01.02 22:09 신고
  2. 브리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부지런히 다니셨네요^^ 쁘리띠님의 맛집포스팅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 은수양 얼굴보니까 반가워요ㅎㅎ 저는 20대에 출산했지만 확실히 전후 몸상태가 다름을 느껴요.. 출산하면, 몸에서 철분과 칼슘이 한 양동이씩 빠져나가는것과 같다고 하신 조리원선생님 말씀이 떠오르네요ㅠㅠ
    그나저나 쁘리띠님의 동화책이라니 정말 기대되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건강하시고 은수양과 즐거운 제주생활하시길 바랄게요~^^

    2015.01.03 02:43 신고
  3. 의연민단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가족모두 더욱 행복하셔요,
    좋은 글들 항상 고맙습니다. ^^

    2015.01.04 1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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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리띠의 여행 플래닛, 떠나볼까
여행이 좋아 여행을 다니다보니 여행사이트를 운영하고 여행작가가 되었어요. 맛난 것도 굉.장.히 좋아해요~♥ (원고청탁 및 강연, 인터뷰는 chungeuni@naver.com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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