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샀어요!

따끈따끈 오늘 아침 도착! 흣

 

 

제 첫 디카는 니콘을 쓰다가.. 책 쓴다고 현란한 색감의 캐논으로 갔다가...

이번에는 그 옛날 너무 차가워서 싫어하던 소니 카메라로 바꿨네요.

 

다 옛날 옛날의 초창기 디카 때의 느낌이고..

요즘은 카메라 판도가 많이 변하긴했네요.

 

솔직히 하이엔드를 메인카메라로 쓰기에는 좀 불안하기는 한데...

24mm 광각부터 200mm 망원까지 되서 샀어요.

 

똑딱이의 끝판왕 RX100MK3가 곧 출시된다고 해서 막 고민했는데

(휴대성도 좋고 가장 원하는.. 액정 돌아가서 셀카 찍기 좋은!!) 6월 20일날 나오고

24mm~70mm까지라서 좀 아쉽다고나 할까요. -_-

 

RX10 좀 써보고 별루면.. 은수랑 셀카놀이하게 중고로 팔고

RX100MK3 살지도 몰라요. ㅋㅋ

 

여튼, DSLR는 무거워서 평소에는 미러리스를 썼는데...얘도 렌즈교환식이라

광각부터 망원까지 되는 일체형 카메라가 없나 찾았는데 하이엔드가 너무 잘 나왔다며 칭찬해서 샀네요.

테스트 좀 해보고 싶었는데 서울에서도, 제주에서도 못해보고 그냥 곧바로 주문.

 

그런데 밧데리 충전기가 포함이 안되어서 깜놀했네요. -_-

카메라에 밧데리 넣고 선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

 

여행가서 카메라 충전한다고 밤새도록 꺼내놓을 거 생각하니 고개가 절레절레.

부랴부랴 중고 충전기 사려고 알아보고 있네요.

 

새 카메라 들이대니 신나하는 은수양

 

요즘 책 마감한다고 사이트에 글도 못쓰고 밥도 하루 한 끼먹을 시간 밖에 없을 정도로 바쁜 중..

집도 완전 엉망이라서 일부러 흑백으로 변환..-_-;;

 

아빠가 은수 밥 스스로 잘 먹으면 어린이날 선물로 씽씽카를 사줄 거라고 말하고

칭찬스티커 10개를 걸고 용기를 북돋았는데...

정작 어린이날 서울 갔을 때 당연히 도착했을 줄 알았던 씽씽카는 신랑이 주문도 안해놓은 상태..-_-

말문이 막혔지만... 그냥 그날 제가 주문했네요. 다행히 은수양은 별 신경 안쓰는 애라..

 

그러나... 씽씽카는 저희가 제주로 내려오는 날 도착하고,

5월 23일이 되어서야 신랑과 함께 도착했네요.

이건.. 무슨 해외 직구 상품도 아니고..배송기간이 근 20일..-_-;;

 

오늘, 아빠랑 예방접종하고 씽씽카타고 오랬는데

씽씽카 안타고 곧바로 집에 왔다며... 아빠가 안놀아준다며 저보고 나가자고 하기에

충전 다된 카메라 테스트겸 같이 나갔어요.

 

씽씽카 타는데... 짐은 왜 싸는지..-_-;;

 

전에 제주도 놀러왔던 담쟁이&바람터 부부가 은수한테 사주고 간 가방인데..

다른 가방은 안쓰는데 꼭 이것만 들고 나가요.

 

사실 선물받았을 때 은수는 가방에 관심이 없는데

비싼 거 왜 샀냐고 타박하고 팔아야겠다고 택도 안뗐었는데...-,.-;;

얘는 종종 이렇게 짐싸서 다니더라구요. ㅋㅋ (언니 고마워~)

 

확실히 광각이라.. 엘리베이터 안에서 넓직하게 나와 좋았어요.

 

연사 테스트했는데... 애가 너무 빠른가..-_-; 쨍. 하고 안나오네.

 

 

7시 넘어 나가서 빛이 많은 건 아니었지만.. 확대해보니 노이즈도 보이고..-_-;;

 

전 이런 익살스러운 은수양이 좋아요. :)

 

익살과 넉설, 위트를 갖춘..

목소리 크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서(저랑 똑같음) 놀라는 사람이 좀 많음. -_-;

호불호가 확 갈리는 성격이랄까.

 

그래도 애라, 엄마가 잘 따라 오나 확인

 

줌으로 땡겨 찍은 거.

 

 

지갑 가져왔어? 묻더니

구멍가게에서 살 게 있다며 따라오라고 씽~

 

사라짐 

 

걱정되서 쫓아가니 벌레죽이고 있음. ㅠㅠ

 

 

밝은 날, 미러리스랑 두 개 가져가서

비교 테스트 좀 해봐야겠어요.

 

일단 마감 좀 끝나고. ㅠㅠ

 

다음주도 계속 바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번주만큼은 아닐 것 같지만...

혹시나 포스팅 못해도 이해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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