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아시겠지만 제주도는 감귤의 고장~!

 

제주에 살면서 감귤을 사먹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의심해봐야한다고..

윤호엄마가 제게 말해줬는데... 저는 사서 먹기도 해요. ㅋㅋㅋ

 

서울 가기 전까지 여기저기서 얻어온 감귤이 너무 많아서  썩어갈 무렵... =_=

 아무래도 휴롬을 사야겠어.. 휴롬쥬스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하면서 인터넷을 뒤적이기도 했는데...

휴롬쥬스가 맛있기는 한데.. 관리도 그렇고.. 가격도 꽤 비싼 편이고...
어디 프로에서 휴롬쥬스는 그냥 당분만 섭취하는 거라고 해서

결국 그냥 휴롬은 안사기로 결심했어요. -_- (이 결심까지 한 달 걸림 -_-;;;)

 

시현이 엄마가 레몬짜는 거로 쥬스를 해먹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길래 그날 당장 시도해봤어요.

 

일단 상처나서 썩어가는 감귤을 반으로 갈라요

 

진짜 껍질 얇고 맛있게 생겼죠? ㅎㅎㅎ

진짜 맛있어요.

 

요렇게

 

우앙.. 점점 나오고 있다!!!

 

이렇게 짜보니... 휴롬이 왜 과일이 박스로 드는지 이해가 되는..-_-;

진짜 쥬스 나오는데... 많이 들긴 하는구나.

 

색 너무 예쁘죠? ㅎㅎ 

 의외로 찌꺼기가 안생기더라구요.

 

 

도대체 몇개를 짠건지...-_-;;; 진짜 감귤 많이 드는구나.

 

너저분...

 

 

한잔 가득 채우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 -_-;;;;

 

마셔보니 너무 맛있는데.... 은수양은 안먹는다고 해서

그냥 감귤 까줬어요. -_-;;

 

앞으로는 귀찮아서 그냥 귤을 까먹기로..-_-;;

까먹는게 섬유질을 섬취해서 쥬스보다 더 좋대요. 하하하.

한번 만들어먹어봤으니까. 뭐. -.-

 

제가 제주도 사니까 많은 분들이 맛있는 감귤 파는 곳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사먹어보기도 하고 얻어먹어보기도 한 결과

제가 이때까지 먹은 감귤 중에 맛있는 감귤을 네 군데 찾았어요. ㅎㅎㅎ

 

1. 하나는 윤호 엄마네 외사촌이 하는 곳. 윤호엄마네서 먹어보고 저희 엄마집으로 보냈어요~
10kg 2만 5천원. 파치 15kg 2만원(가격 잘못올려서 수정했어요. -.-), 010-3697-1558

유리(윤호엄마 이름) 친구가 먹어보고 소개해줬다 말하면서 맛있는 거로 보내주세요~ 하면돼요~ ^^

 
감귤박스 받으시면 아래 같은 명함을 보내주세요~ 홈페이지도 있네요~ +.+


2. 두번째는 엄마 친구, 선화엄마네 하는 곳.. 여기는 얻어먹어서 얼만지 모르겠네요. 진짜 맛있음!
전화해서 여쭤보니 10kg 2만 5천원이래요~ 010-8782-8537

여기는 정은이가 먹어보고 소개해줬다 말하면서 맛있는 거 주세요~ 하면돼요~ ^^
예술가신데 감귤 밭을 가지고 계셔서 취미(?)로 하시는 거라 여긴 명함이 없어요~
담주에 농장에 놀러가보기로 했으니 사진 찍어서 올릴게요~ ㅎㅎ

 

모두 택배비 5천원 포함이에요.

10kg 9천원하는 곳도 있지만... 당도를 고려해 소개해드리는 거에요~ +.+

연락하시면 입금할 곳 알려주실거에요~

 

9천원 하는 곳도 있다능. +.+ 맛은 So So~ 

 

제가 박스당 얼마 수수료 받거나 그런거 아니니 의심(?)하지 않으셔도 돼요~ ㅎㅎ

저도 서울 살면서 맛없는 귤 많이 사먹어봐서 누가 이런 정보 좀 주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제가 제주도에 살아 맛있는 집을 알게되서 소개해 드리는 거에요~

 

아참!! 그런데 제가 박스로 받아보니.. 밑에 쪽이 터져서 와요. =_=

몇 개 터져있더라도 올해 감귤이 햇볓이 좋아 당도가 높고 껍질이 얇아 터지는 거니 욕하지 마시고..-_-;;;

박스받으시면 박스째 그대로 놓고 먹지 말고..
받자마자 몽땅 꺼내서 밑에 부분 터진거 있는지 확힌하고 터진거 먼저 드세요~

 

소개해드린 곳 말고도 두 곳이 더 있어요.

은수가 좋아하는 치윤이네 시댁 위미 감귤도 진짜 맛있는데 택배를 안하신대요. 아쉽. =_=

시현이 엄마 친구인 은영이네 감귤도 맛있는데 여기도 택배를 안한다네요. 역시 아쉽. =_=

은영이네 사촌이 택배를 한다는데... 아직 안먹어봐서 위에 올리지는 못했어요. 먹어보고 맛있으면 올릴게요~

 

맛난 감귤 드시고 싶으시면 위에 1/2번 연락해보세요. ^^

확실히 달콤하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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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무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이마트에서 5키로 13000원에 샀는데...다먹고 주문해볼께요!^^

    2013.12.06 15:36 신고
  2. hydro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좋은 정보가!!
    언니 덕분에 바로 주문했어요.

    두번째, 언니가 '진짜 맛있음' 이라고 적어놓으신 선화엄마네에 전화주문했구요.
    정은언니가 소개시켜줬어요~ 하니 좋아하시더라구요.
    목소리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ㅎㅎ

    아직 집에 귤이 많이 있긴 하지만, 맛있는 제주 감귤 먹고싶어서 손꼽아 기다릴듯해요.

    잘지내시죠?
    은수도 무럭무럭 잘자라고?
    언니 홈페이지 보면서 은수 커가는거 보네요.

    전 배불뚝이 주제에 매일 밤샘해서 힘든 12월을 보내고 있어요.
    언제 서울 오시면 한번 뵈요!

    2013.12.10 17:26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앗. 나도 블로그 잘 안들어간지 백만년이라.
      너 배둘뚝이면 임신했구나! ㅎㅎㅎ

      계획대로 잘 됐네. 블로그 가봐야겠다.

      귤 받으면 껍질이 얇기도 하고 운반때문에 터지니..
      얼른 다 꺼내서 밑에거 확인하고 터진 것 부터 먹어~

      2013.12.11 1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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