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은수양의 생일!! :)

 

 공주병에 잔뜩 취한 은수양을 위해

생일날이니 공주병에 제대로 빠뜨리기로 합니다.

 

며칠전 오일장에서 산 왕관쓰고

 

 

 

미녀와 야수 공주님 옷 입고 어린이집 간다고 했더니

설레였는지 새벽 6시부터 뒤척뒤척. ㅋㅋ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났네요. (뭐 8시지만..=_=)

 

어린이집으로 행차하시는 은수공주님

 

은수양은 미녀와 야수의 벨을 가장 좋아하는데...

디즈니 스토어에서 공주님 드레스를 사둔 걸 입혀서 보냈어요.

생일이니 오늘은 봐 주시겠지...=_= (하루 전 일지에 멘트 날림.)

 

드레스가 질질 끌리는 길이었는데 어제 치마 줄인다고

겨우 4군데 박음질 해주는데 자꾸 풀려서...성질 버릴 뻔..-_-;
저는 정말 바느질을 못해요. ㅠㅠ

 

어린이집에서 바느질한 거 풀릴까봐 진짜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한군데만 풀려서 왔다능. =_=

 

치마잡고 사뿐사뿐

 

ㅋㅋ 아 웃겨

 

출근하는 가희 소희 쌍둥이 만남

 

같이 어린이집 차타거든요~

 

소희랑 가희에게 공주님 인사 ㅋㅋ

 

저 포즈 어쩔꺼야....ㅋㅋㅋ

 

이런 분위기로 어린이집 등원하고...

집에 왔네요.

 

공주 드레스 벗고 올 줄 알았더니... 입고서 하원...
알림장에 은수가 각 반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냈다고 써 있어서

빵 터졌다능.. ㅋㅋㅋㅋ

 

땀나해서 집에와서 옷 벗겼는데....

이런 자세로 공주님 만화 시청...=_=

 

이건 뭐...-_-

 

일단 시현이랑 소희가희랑 모두 모여 밥먹고~ (집이 엉망진창됨.-_-)

인어공주 만화 한 편 보여주면서 한 템포 쉬고 생일 케잌 준비.

 

 

은수양은 어차피 케잌 잘 안먹어...

가희소희 엄마의 취향으로 모카케잌 삼. -.-

명당양과 케잌 궁금했는데.. 맛있네요.

 

타요, 뽀로로.. 이런 케잌들 맛없대서 안샀네요.

 

만족스러운 모습의 은수양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부르기~

 

므흣하구나. :)

 

 

스스로 뿌듯~

 

후~

 

그렇게 한참 놀다가 시현이 집에 간다니까

자연스레 자기도 가겠다며 신발 신네요. -_-;;

 

시현이는 "엄마, 이제 은수집에 갈래.."라며...이상한 소리를..ㅋㅋ
(여기가 자기 집인줄 알았나봐~ㅋㅋ)

 

씻어야하는데.... =_=

 

 둘 다 신발도 바꿔신고...-_-;;

 

저 허락을 기다리는 눈빛.

 

울고불고해서 생일이니까... =_=

결국 시현이 언니네 집에서 30분 놀다가

울면서 저한테 끌려왔어요. =_=

 

땀뻘뻘 흘리며 놀다 끌려온 은수양

 

피곤하면 볼 빨개지는 은수양. -_-
씻고 자자... ㅠㅠ

 

힘든 하루였지만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액자

 

은수야, 생일 축하해. :)

 

건강하게 씩씩하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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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수양~생일이군요~은수야~생일축하해^^ㅎㅎ 은수양~넘 이뽀요^^

    2013.05.10 18:09 신고
  2. 시운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블리 은수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

    2013.05.10 19:42 신고
  3. wo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수야~ 생일 축하해!!!!

    2013.05.10 20:49 신고
  4. 단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공주님 은수양~ ^^*

    생일 축하축하해요~!!

    2013.05.10 20:52 신고
  5. 브리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쁘리띠님, 이쁜 딸 낳느라 수고하셨어요~ 저도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들 생일엔 엄마가 같이 축하받아야겠더라구요ㅎㅎ
    예전에 올리신 글 중에 은수양이 처음으로 촛불을 보던 사진이 생각났어요^^ 벌써 아가씨가 다 되어가는것 같아 신기해요ㅎㅎ 은수양 생일축하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이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

    2013.05.10 23:29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맞아요. 정말 예전엔 애낳다 죽는 사람도 있을만큼
      위험하기도 하고 참 대단한 일이지요. (스스로 대견..=_=)

      은수양은 지난 생일에는 뭔지도 모르고
      불끄는 것만 좋아해서 무한 반복 했었는데
      이번엔 자기 생일인 것도 알더라구요~ :)

      아가씨 태가 나는게 저도 신기~ :)

      2013.05.13 23:31 신고
  6. 고감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진짜 기억하기 좋은 생일 ㅎㅎ
    은수의 자태가 기가막히고 코가 막혀요(나도 저나이에 저랬을까??)
    저 포즈 어쩔거야 ㅎㅎ
    언니도 키우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솔직히 언니가 더 칭찬필요해요 ㅎㅎ

    2013.05.11 00:15 신고
  7. SUNNY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공주님의 생일었군요^^ 제주도에서 좋은추억도 만들어주시고 최고의 엄마예요!!

    2013.05.11 19:5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아하하. 최고의 엄마는 아니고....=_=
      주말에도 저랑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친구들이랑 놀게 집에가자고...-_-;;;

      2013.05.13 23:33 신고
  8.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3.05.14 02:11
    • 쁘리띠님  수정/삭제

      말이 많이 늘었나 궁금~
      은수가 수빈이한테 놀리며 장난치듯..
      동네친구들한테도 그래요. ㅠㅠ

      일부러 뺏고 우는 걸 즐기는...
      씨익.. 웃는 악마의 미소를...-_-

      2013.05.14 13:07 신고
  9. 노체부에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페인 소도시 여행' 책을 보고 오셨다는 세번째 손님 때문에 들렸는데 벌써 2년이 되었네요.^^
    은수는 어찌 하나도 안변했는지? 얼굴이며 팔뚝.. ㅎㅎ
    36개월이면 초가 3개 아닌지?
    올만에 들려서 은수의 커가는 모습도 보고, 작가님의 좋은 글들도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멀리 바르셀로나에서..
    아디오스~

    2013.06.06 22:06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우앙.. 진짜.... 오랜만이네요. :)

      아... 그때 애 델고가서 고생했던 거 생각하면..ㅠㅠ
      그 다음해에는 애에, 시어머니에, 엄마에, 조카까지..
      델구 여행을 갔다가... 고생을 또 바가지로 했지요. -_-;;;;;;

      바르셀로나 가게되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

      2013.06.07 17:06 신고
  10. 고경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가물가물하던 내 기억을 더듬으며 검색창에 ` 쁘리띠...`를 넣어더니
    이렇게 귀여운 딸도 낳고 넘넘 반갑다 정은아!!!

    이선배를 기억하냐? 글구 제주도는 뭐여?
    제주도에 살어? 이 언니가 제주처녀잖냐? 현충일에도 엄마 병간호하러 제주에 갔었는디....

    2013.06.16 13:24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어~~~ 어머 경희언니!! >.<

      언니 기억하지요~ 일산에서 집들이 놀러간게 마지막이었지요? 아마?
      때문에 일산 갈 때 마다 언니 생각했어요. ^^

      언니 어떻게 지내요? +.+
      언니 전화번호 비밀글로 좀 넘어주세요.
      덧글은 비밀글이 안되서...

      페이스북 하시면 아이디도 좀~
      언니 페이스북 하면.. 아이디 좀 알려주세요~~ :)

      2013.06.16 22:33 신고
  11. 모건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들러봤는데 아이가 아주 많이 컸네요 ㅎㅎ.잘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좋네요. 저랑 생일이 똑같다니 재밌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상 되시길...Morgan.

    2013.07.15 18:25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어머, 모건님 장가 가셨죠? +.+ 진짜 오랜만이네요.
      링크된 하이트레인 사이트 가보니 만료라고.. 잘 지내세요? +.+
      소식 좀 전해주세요~

      2013.07.18 2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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