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랑 수빈엄마가 놀러와서 렌트한 차로

오설록에 놀러갔어요~

 

오설록 

 

오설록은 예전에 한번 자세히 올려서... 아래 사이트 참고하시구요~

* [제주도, 오설록] 가격은 비싸지만 역사를 만드는 곳 http://prettynim.com/961

 

이번에는 최근에 문을 연 오설록 오른쪽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이니스프리에 가보았어요~

 

이니스프리

 

건물은 요렇게 생겼어요~

 

 

오설록보다는 한가해서 애기엄마에게는 훨씬 좋더라구요.

 

건물 앞 우산 조형물

 

만지지 말랬는데...-_-;;

 

이니스프리 건물 안에는 정말 향수공장처럼 인테리어를 이렇게..

 

화장품도 팔고, 비누만들기 키트를 사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도 있어요.
화장품들 중에는 제주도의 동백과 같은 특산물을 이용해 오직 이곳에서만 파는 제품들도 몇가지 있어

혹했지만.. 일단 집에 안쓴 화장품들이 너무 많아서 패스..-_-;;
 

점심시간이라 애들 밥먹여야해서 일단 주문을

 

오설록에는 밥보다는 차와 디저트만 있고

사람들이 많아 시끄러운데 요기는 한가해요~

 

멋진 녹차밭도 보이구요~

 

진짜 이 주변에는 먹을만한 곳이 안보였는데 밥도 팔아요! >.<

 

은수양을 위해 제주 찰미역 톳국수 어묵탕+제주 나물 주먹밥 10,000원

 

저는 유기농 당근 스프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시키는 것 같아

제주 수제 샌드위치 주문 8,500원

 

밥먹고 먹을 음료수 메뉴도 보았지요~

 

앗.. 오른쪽에 한 페이지 더 있는데 빼먹었네요.

있다가는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음료 주문했어요~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것들도 팔아요~

 

제주 찰미역 톳국수 어묵탕+제주 나물 주먹밥과 제주 수제 샌드위치

 

주먹밥이 늦게나와 못찍었는데... 주먹밥이 꽤 크더라구요.

요 세트 하나만 먹어도 괜찮을 것 같은 양이었어요.

 

사실 주먹밥은 은수양때문에 시킨건데... 맛이 없는지 주먹밥은 반개정도 밖에 안먹어서 제가 다 먹고...

톳국수는 맛있는지 완전 폭풍흡입... 어묵도 매운게 있어서 그것 빼고.. 다 먹었네요.

 

수제 햄버거는.. 가격에 비해 맛이 그닥..-_-

혜진님 말대로 팔보채 빵 사이에 끼운 맛.. 그냥 톳국수 추천이요.

주먹밥도 양은 꽤 됐지만... 사실 좀 딱딱했어요.

 

후식으로... 콩가루 아이스크림.. 혜진님이 사셨는데

은수양은 입맛에 안맞아서 안먹고 저는 맛봤는데 좀 달지만 맛있더라구요.

 

제주 유기농 당근쥬스 7,000원과 우도땅콩두유 6,000원

 

당근쥬스 맛나긴 했는데... 7천원은 정말 좀 비싼 듯. -_-;;

당근이 그렇게 비싼 채소가 아닌데...

 

당근 모양만든 곳에 녹색풀은 로즈마리..

향이 정말 진하고 건강해서 맛보는데 깜짝 놀랐네요.

차로 마셔도 훌륭한 맛일 듯.

 

오른쪽은 혜진님이 마신 우도땅콩바나나두유였던 것 같은데..
저는 바나나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맛만~

 

가격은 좀 있지만 모두 깔끔하고 예쁘게 나와 좋았네요.


밥먹고 밖으로 나와 녹차밭 산책

 

은수양이 팔이 따갑다길래 팔을 모으랬더니 요러고 다니네요. ^^ 

 

따끔따끔 거리는데도 좁은 통로를 걷는게 재밌는지

계속 왔다갔다...=_=

 

 

수빈양과 탐험 중.

 

애들 둘이 나가 한참 놀았어요.

 

저랑 혜진님은 그동안 애들 먹이고 남은 밥먹고..-_-;;

 

다시 건물쪽으로 데려와 애들 놀라고 하고 앉아있는데...

애들이 요러고 있어서 다시 나왔네요.

 

 

저러다 떨어질까봐.. 아이고 심장이야..

 
제가 오니 돌아봅니다. 이것도 떨어질까 위험해..-_-

 

은수양


수빈양

 

제가 사진찍으니 은수가 큰 카메라를 달래서..-_-;; 휴대폰을 줬더니 막 찍기 시작..

나중에 은수가 찍은 제 사진을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
내가 이렇게 라인 만들며 사진찍고 있는 줄 몰랐었네. ㅋㅋㅋ

 
은수양이 찍은 엄마

 

 내 사진은 이제 은수양 말곤 아무도 안찍어 준다능. -_-

 

이니스프리에서 거의 3시까지 놀았어요~

 

여행하시는 분들은 잠깐 들리는 곳이지만..

잔디밭도 넓고, 녹차밭도 있고, 시설도 좋고 등등

요긴 정말 반나절쯤 아이랑 엄마랑 편하고 한가하게 놀다올 수 있는 곳 같아요.

 

추천합니다. :)

 

* 오설록+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 http://www.osullocmall.com/islandMain.do?subGubun=island

- 주소 :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1235-3
- 전화 : 064-794-5312~3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알고 싶다면 -> http://twitter.com/#!/prettynim 팔로윙하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바당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제주로 오셨군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을 보는데 올해 이곳으로 이주하셨네요.
    첫 배낭여행(2006년)때 쁘리띠님의 사이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ㅎ
    여행중에 이스탄불에서 얼핏 본 기억도 있어요. 물론, 혼자만 '혹시 쁘리띠님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었죠 ㅋ
    암튼, 제주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오설록 함 가봐야겠네요.
    원래 제주에 살다보니 돌아다니질 않아서 이니스프리가 생긴것도 오늘 첨 알았네요~ㅋ

    2013.03.14 17:2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어머 저를 이스탄불에서 보다니...
      언제인지 궁금하네요..:)

      제주도 어디 사세요? 저는 신제주요~
      바당.. 하니까 바당뜰펜션.. 생각나네요.
      거기 묵었었는데...ㅋㅋ

      2013.03.14 23:08 신고
    • 바당  수정/삭제

      기억을 더듬으니..아마..9월쯤이었던거 같네요~ㅎ
      아야소피아쪽에서 보스포러스쪽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봤었죠.
      확실하지 않아 말은 못 걸었고, 나중에 쁘리띠님 홈페이지에 들어와 확인해보니까 맞는거 같더라고요 ㅎ
      저는 서귀포에 살고 있습니다. 완전한 원주민이죠~
      '바당'은 제주방언으로 '바다' 란건 아시죠? ㅎ
      집 앞 법환바다를 넘 좋아해서~ㅋ 바당뜰펜션과는 무관합니다 ㅋㅋ
      서귀포쪽으로 놀러 오실때 연락주시면 도움을 많이 받았단 핑계로
      식사라도 함 대접(?)하고 싶네요~^^

      2013.03.15 11:17 신고
    •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2013.03.15 16:32
  2. 새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호호,,거기는 여름차림이네요.부럽당.
    은수 친구같이 놀아서 좋았겠네요..

    2013.03.14 17:54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그 날이 이상기온으로 더웠어요~ :)

      수빈이랑 은수랑 절친이라
      만나니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반가워했어요~

      2013.03.14 23:09 신고
  3. 오뉴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넘좋아보여요 녹차밭..넘가고싶어요 근데3월부터제주는 반팔입어도되는 날씨인가요? 여행가려면5월이좋다던데..그때도바다에들어갈수있을까요?

    2013.03.14 19:11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이상기온 때문에 그날 따뜻했어요~
      그 전날과 전전날엔 미세먼지가 많아서
      문을 닫아놓기도 하고 그랬어요~

      5월에 제주도에 안있어봐서 바다 들어갈 수 있는지는 저도..^^;

      2013.03.14 23:10 신고
    • 오뉴맘  수정/삭제

      매번성의있게 답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찮으실텐데..^^

      2013.03.15 17:05 신고
  4. 이혜선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다. 사는 이야기 자주 올려줘~
    제주도에서 아이와 둘이 살기...
    완전 멋져부러~ ^^

    근데...살 많이 빠졌다..
    완전 늘~씬한 엄마인걸~

    2013.03.15 09:04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카메라 밧데리도 찾고, 메모리도 찾아서 이제 좀 찍을 수 있게됐어.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었더니 올릴 맛이 안나서...=_=

      살이 빠진건 아니고... 은수가 어떻게 각도를 잘 맞춘 거라는...=_=

      2013.03.16 00:47 신고
  5.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햇살좋은날 아이데리고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전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고. 아이들과는 하루에 한두시간 밖에 함께하지 못하니 더욱 좋아보입니다.
    여기도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봄나들이 가게.. ^^

    2013.03.15 11:17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저도 봄부터 열심히 놀게 열심히 원고를 끝내려구요..
      제주도분들 말로는 제주도는 봄이 제일 예쁘대요~~ +.+

      2013.03.16 00:48 신고
  6. 나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수양 팔모은게 강남스타일이 연상되요 ㅎㅎ제주스타일이네요^^
    머리도 제법 많이 길었네요~
    제주도는 바람 많이 분다고 하던데 감기조심하세요 쁘리띠님^^

    2013.03.15 16:59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ㅋㅋ 은수 강남스타일 춤 춰요...
      어린이집에서 가르쳤는지 길가다 싸이 간판만 보면
      오빤 강남스타일이라며 알려주고...
      노래 나오면 춤추더라구요. =_=

      며칠 바람 부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바람 심하게 불면 저희집 화장실 변기인지 어디선가
      덜그덕 소리가나요. ---

      2013.03.16 00:50 신고
  7. 단아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넘 부러워요~!
    제 딸도 조~~기 녹차밭 사이에
    은수언니랑 같이 놀게 하고 싶네요..ㅋㅋ

    2013.03.15 22:13 신고
  8. wo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맹더위에 아기 끌어안고 다녀오느라 오설록만 알았지 이니스프리는 몰랐어요.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2013.03.16 18:52 신고
  9. 태양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은수 사진 좀 찍는데요??
    엄마 닮았구나..

    2013.03.26 09:35 신고
  10. 은선맘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로망을 늘 대신해서 이뤄주는 쁘리띠님. 저도 제주도에서 2년정도 살고싶네요.. ㅠ.ㅠ 첫째아이 두돌때 6개월 정도 육아휴직을 해보았더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하더라구요... 큰 아파트 때문에 다시 직장으로 컴백하여 정신없이 생활하노라니.. 은수는 참 행복한 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3.03.26 09:59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제주도가 갈 데도 많고 놀 곳도 많아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은수는 잔디밭에서 뛰는 거 완전 좋아하거든요. 제주도는 잔디밭투성이~
      저도 아스팔트 아니니 넘어져도 별 걱정 안하고... 좋아요~~ :)

      2013.03.26 2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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