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도 왔는데 즐거운 은수양 이야기~ :)

 

 지난 12월 19일 은수양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산타할아버지가 오는 행사가 있었어요~

 

10:30까지 갔더니... 벌써 어머니들이 바글바글~

아빠도 세 명 오셨는데... 한 아빠는 공군이신지 제복을 입고 와서 인기 만발~ :)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은수양이 속한 토끼반 율동시간!

 

어른들이 바글바글, 다들 자기만 쳐다보니까 긴장해서

손가락빨고 씹고...=_=

 

토끼반 다음 기린반 율동할 때 열띤 취재열기

 

대통령 선거 출마 분위기. ㅋㅋ

 

여튼, 노래와 율동 시작하기 직전

 

라윤이, 시우, 은수 셋만 율동하고 노래하는 중. ㅋㅋ

 

노래한 뒤에 각자 자리에 앉아 있는 건데

제 무릎에 앉아 있다가 선생님한테 달려가서 쪼르르~

 

담임 선생님과 은수양 

 

갑자기.. 애들이 긴장이 풀렸는지

가운데로 나가서 오빤 강남스타일..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_=

 

 

은수양... 사진이 잘 못 찍혔더니 쳐키같아... --;;

 

체육선생님이 오셔서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

같이 체육활동을 하고 선생님이 가셨어요~

 

산타가 오신다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불렀더니 갑자기 산타가 등장....

 

 

 

 

애들 무서워서 막 울기 시작하고...ㅋㅋ

 

그런데... 그 분은...ㅠㅠ


아... 체육선생님...ㅠㅠ

 

아이들은 아직 모르지만... 누가봐도 체육 선생님...ㅠㅠ

참.. 고생하시는구나.. 싶었네요.

먹을거라도 좀 가져와서 쥐어드리고 싶은 마음..ㅠㅠ

 

산타의 마술쇼

 

은수양은 자기 차례가 안됐는데도 자꾸 선물을 받으려고

계속 서 있고... 산타에게 어슬렁어슬렁~

 

 

그랬다가 산타에게 한번 경고 먹고... 울먹하면서 제게 와서 안겼네요. ㅋㅋ

 

원래 12월 초에 디즈니 사이트에서 주문한 게 있었는데

이날도 도착을 안해서 대체 선물로 뽀로로 메모리 카드를 어제 포장해뒀었죠.

 

드디어 은수양 차례

 

눈은 선물에 고정

 

얘기가 길어지자 더 간절한 표정

 

 

은수양의 선물받기

 

포장지에 칭찬받을 일과 고쳐야할 일을 써오래서 써 갔는데

엄마 때리고 안때렸다고 거짓말하고..  미안하다고한다면서..?

하니까 은수양이 흠칫 놀라네요. 아하하하하하

 

작년에 이랬던 은수였는데... 많이 컸죠? :)

 

2011년 크리스마스의 은수양

이 사진 볼 때마다 너무 웃겨, 아하하하하하

 

드디어 선물을 받고 만족한 상황으로

제게 자랑하러 왔다가...

 

 

그리곤 담임선생님께~ ㅋㅋ

 

 

그리고, 드디어 12월 4일날 디즈니 사이트에서 세일할 때 구매했던 것들이 왔어요. ㅠㅠ

 


은수양이 요즘 미녀와 야수.. 디즈니 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혼자서 공연을 할 정도거든요. (벨처럼 바구니 들고...)

 

벨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줄까... 구입하려고 보니

우리나라에서 인형 한 개에 저렴하게 사려고 해도 4~5만원쯤 하더라구요. =_=

그래서 디즈니 사이트에 가서 보니... $22

 

할인쿠폰이랑 추가 세일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개당 $17 할 때에 샀지요.

(제가 산 후에 $15불 할 때도 있었다능..-_-)

 

* 디즈니 스토어 : http://www.disneystore.com/toys/dolls/girls/mn/1000259+1000763/

지금은 $20 하네요~

 

위에 사진의 것들을 몽땅 저 혼자 구매한 건 아니고...
배송비 나눌 겸 3명이서 샀어요.

백설공주 두 개랑 자동차는 다른 친구들 꺼구요, 모두 각각 $17

 

저는 벨, 인어공주 각각 $17(은수양이 벨을 좋아하는데 사진을 보여줬더니 인어공주를 골라

고민되서 그냥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고 나머진 팔려구요.)

그리고 미녀와 야수, 디즈니 공주님 피규어 2세트 $15 세일해서 사고

공주님 원피스 잠옷 $10.2 해서 구입했네요.

 

미국내 배송비가 무료라 오마이집이라는 배송대행을 이용했고... (베이비돌 살 때 배송비가 적대요~)

* 오마이집 : http://www.ohmyzip.com/

 

위에꺼 모두 15.6파운드 무게 나와 $35불, 5%할인쿠폰 써서 $34.1

 

이렇게 그대로~~ 들어왔으면 정말 저렴하게 샀는데...=_=

 

물건 값이랑 배송비 합쳐서 15만원에서 만원 초과하는 바람에

30,310원 세금 냈네요. 10불짜리 옷 하나만 안샀어도..ㅠㅠ

실컷 할인받은 거 그대로 세금으로 들어갔네요. ㅠㅠ

 

여튼 결산을 해보니....

 

 

백설공주 한 개만 산 친구 결산을 보면...

부가세 해서 31,000원이 나오는데 세금 안냈다면.. 확실히 싼 금액..--;;

15만원에 잘 맞춰서 사면 여러사람들이 공구하면 확실히 싸긴 하겠네요.

우리나라에서 너무 비싸게 팔아서...=_=

 

이번에 은수양이 좋아할만한 선물을 많이 사서...

한꺼번에 다 주지말고...

 

하나씩 하나씩.. 선물해야겠어요. :)

 

그런데, 디즈니사이트... 12월 4일에 주문했는데 17일 걸려 도착한 걸 경험해보니

다시는 못살 것 같네요. 너무 느려요...ㅠㅠ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소식을 알고 싶다면 -> http://twitter.com/#!/prettynim 팔로윙하세요!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wonnie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 저 인형.
    저희도 작년에 인어공주로 샀는데요.
    작년에 산 사람들, 지금 머리 산발되서 정신 못 차리고 있어요... ㅠ.ㅠ
    산발의 끝을 보여줌

    2012.12.21 20:36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백설공주도 단정해보이지만 머리 장난아니라고 하던데...ㅋㅋㅋ
      박스 벗기면.. 애 잠깐 보여주고 곧바로 땋거나 묶어버려야겠다.

      근데... 잘 갖고 놀기는 하니?
      안갖고 놀면... 그냥 팔고.. 보관하기 편한
      미녀와야수랑 공주님 피규어를 선물해줄까..-_-;;;

      한 10분 갖고 놀다가 곧바로 버림받을까봐 좀 걱정됨.

      2012.12.21 22:21 신고
  2. 퐁네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수 간절한 표정 너무 귀여워용 ㅋㅋ ♥♥♥

    2012.12.21 20:39 신고
    • 쁘리띠님  수정/삭제

      산타 할아버지 오셨을 때도
      우렁찬 소리 대답은 다 은수양임..ㅋㅋㅋ

      알고나 대답하나 싶어서 막 웃겼어..

      2012.12.21 22:22 신고
  3. 새별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수 여행을 많이 다니더니 다른애들보다 활발하네요.그러기에 여행을 다녀야한다니깐요.ㅎㅎㅎ
    은수의 점점 간절해지는 표정..넘 웃기고 귀엽네.그 순간을 잘 잡아서 찍었네요 짝짝 ~~

    2012.12.24 11:24 신고

카테고리

쁘리띠의 글 전체보기 (1413)
쁘리띠의 월요편지 (20)
공지 (1)
쁘리띠의 책과 이벤트 (48)
떠나볼까 정모&번개 (7)
제주도 생활 이야기 (40)
여행이야기 (462)
여행준비 (24)
여행가서 듣기좋은 노래 (5)
해외에서 만난 우리나라 (7)
다음엔 어딜갈까? (13)
소소한 일상 (782)
쁘리띠님'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