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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쁘리띠입니다. :)

1월 중순에 발간된 제 [유혹에 빠지거나, 매력에 미치거나 프랑스] 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Yes24에서는 여행카테고리에서 '눈에 띄는 새책'으로 돌랐구요,
교보에서는 교보추천 도서로 추천되었네요~ :)

관련해 떠나볼까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엔 총 10권입니다!

당첨되신 분들께 배송관련해 연락을 드려야하니
아래 형식을 지켜주시구요,

* 닉네임/이메일주소/다음 '파리'책에 듣고 싶은 이야기, 또는 파리책에서 알고싶은 것들

'파리'책에 관련된 부분은
덧글 달아주시면 준비하고 있는 책에 참고해
재미난 책을 써 보도록 할게요~ :)

저는 오늘 저녁 3박 5일로 잠시 발리에 다녀옵니다.

당첨자발표는 다녀온 이후에 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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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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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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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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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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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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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6:19
  9. 이상민  수정/삭제  댓글쓰기

    fsiskin/fsiskin@hotmail.com/파리의 숨겨진 맛집과 멋집, 그리고 파티와 죽제의 세계!! 두둥둥!! 그것이야 말로 파리가 아닐까요-_-

    2010/0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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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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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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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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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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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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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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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09 13:53


아... 스포일러 때문에 이야기를 좀 하기가 그렇지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영화. :)

남자주인공인 탐이 썸머와 처음 만나고 500일간의 이야기.

혼자서 썸머에게 반하고, 혼자 짝사랑하고,
그러다 반응없는 썸머에게 욕하고 비난하기도 하고(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러던 썸머와 연애를 하고 등등등...^^


시점이 앞 뒤로 왔다갔다 해서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헛갈리기 쉽지만,
똑같은 연인이 한참 사랑에 빠졌을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똑같은 상황에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주는 시점이 재미있다.

사랑을 믿지않는 썸머와 그녀의 반대인 톰.
시간이 가면서 이들의 생각은 점점 반대가 되어가버리지만,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상대에게는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랑이고,
또 어떤 이에게는 유일한 사랑이기도하기 때문에...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최고로 아름답기도 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지옥같은 경험이 되기도 한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정말 괜찮고 잘해주는 자신과 결혼하지 않고 헤어지고,
어느날 얼마 만나지도 않은 누군가와 결혼할 때
도대체 왜 그녀는(또는 그는) 그런 행동을 한 것일까 궁금했다면...

도대체 내가 뭐가 모자라서 그랬던 것일까?

그것이 돈 때문일까?
그(또는 그녀)가 날 단지 가지고 논 것일까? 하며
괘씸해 울분을 삭이고 있었다면,,,

이 영화를 보면 되겠다. :)

[영화를 보고 든 생각]
- 제목이 왜 500일간의 여름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썸머가 이름인 줄 몰랐다. :)

- 톰이 가을과는 잘 되기를...:)
(그 다음 여자친구는 겨울이려나...-,.-;;)

- 톰은 아시아계랑 섞였나..? 눈매가 동양느낌인 듯.

- 크리미널 마인드의 스펜서박사가 나와 므흣~ :)

- 톰이 도움안되는 친구들에게 말고
자기 여동생에게 여자문제를 상담하는 장면이
너무 귀엽다. ㅋㅋ 역시, 여자들은 조숙한듯.

* 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500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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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리스본>

나의 예쁜 친언니가 임신 중이었을 때다.

언니는 항상 날씬하고 예뻐서
아무 옷이나 다 잘 어울렸고(심지어 몸빼까지! -_-)
사람들에게 공주대접을 받곤 했다.

그러던 언니가 임신을 해서 배가 나오고
몸무게가 점점 늘자 이제 맞는 옷이 없어졌다.

임산부 옷은 예쁘지 않고,
또 예쁜 옷이 있다해도 불어버린 몸 덕분에
옷을 입어도 예쁘지 않자
언니는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야 말았는데....=_=

그때 난...
어렸을 때부터 "돼지"라고 놀려댄 언니에 대한
하늘의 천벌이라고 고소해 하기도 했었다...ㅋㅋ

그건 그렇고...--;;;
나역시 요즘 배가 불러 맞는 옷이 별로 없다.

겨울이라 바지에 긴 니트, 티셔츠에 가디건이 주로 입는 옷이지만,
좀 더 날씨가 따뜻했다면 예쁜 옷에 대해 많이 고민했을 듯 싶다.
.
.
.
사진은 유럽에서 본 임산부 마네킹이다.

주로 볼록 튀어나온 배를 강조하는 예쁜 옷이었는데
한국에서 본 커다란 옷들과 달라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른다.

물론, 넉넉한 옷이 편하기는 하지만
임산부라고 해서 벙벙한 옷만 입는 건
패셔니스트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어쩌면 저런 탄성있는 옷이
배를 좀 더 받혀줘서 안정감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날이 얼른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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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로셀로나>
 
체 게바레에 대해선 할말이 너무 많다.

내가 아무리 열정적인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의 열정의 10%도 안된다는 것.
 
그걸 중남미에서 체의 자취를 따라다니며
가슴이 아리게, 그리고 벅차게 느꼈기에
그래서 정말정말 아껴 아껴두고 있다.

애니웨이,

바로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에서
살아움직이는 체를 보곤
그가 가짜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만 눈물이 글썽해버렸다. ㅠ_ㅠ
 
체가 잡고 있는 손,
내 손이다. ㅠ_ㅠ
 
 
그가 웃었다.
 

그리고, 심지어....

내 손등에 키스해 주었다! +.+
 

ps : 알흠답지 못하여 몸부분은 삭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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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산토리니] 나만의 항구

여행이야기/유럽 2010/02/07 21:36 Posted by 쁘리띠님
<그리스, 산토리니의 선착장>


방해하지 말아요.

전 지금 천국에 와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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